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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바이오-신사에그의원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K뷰티 경쟁력 강화

 

지난 6월 27일 오전 9시 신신사에그의원 사옥에서 글로벌 H&B e커머스 기업 엔비티바이오(대표이사 이호남)와 신사에그의원(대표원장 김동준)이 공동 브랜드 ‘EGGclinic + BlueCPR’ 구축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사에그의원은 고객 맞춤형 피부관리 서비스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정품 인증 및 철저한 시술 관리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K뷰티 피부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엔비티바이오는 중국 시장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 종근당 락토핏, 대웅제약 이지듀 등 유명 대기업 브랜드의 성공적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김동준 대표원장과 이호남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피부과학 기술 기반의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엔비티바이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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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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