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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피프라임 심포지엄서 김민주 원장 리프팅 트렌드 강연

 

지난 6월 28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런칭 심포지엄’이 500명 규모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V&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이 공식 초청되어 한국 대표 리프팅 전문가로서 깊이 있는 토론에 참여하며, 울쎄라 피프라임의 핵심 가치와 국내 시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리프팅 시술은 이제 단순한 에너지 전달을 넘어, 환자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설계가 핵심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울쎄라피 프라임의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해, 피부 속을 보며 시술하는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임상적 효과와 환자 신뢰 형성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현장에서 공개된 서베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패널 토론에서, 김 원장은 고객의 시선에서 리프팅 시술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기술과 경험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민주 원장은 “기계는 동일할 수 있지만, 결과는 누가 어떻게 설계하고 집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며,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시술 철학이 리프팅 결과의 본질이다. 울쎄라 피프라임은 단순한 리프팅 장비가 아니라,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시스템이다“고 전했다.

 

김민주 원장은 이번 행사 참석에 대해 “그동안의 노력이 글로벌 브랜드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의료진으로서 신뢰와 결과,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울쎄라 리프팅 시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주 원장은 2022년 울쎄라 골든 레코드 수상 이후, 2023년과 2024년까지 3년 연속 본사 수상자로 선정되며 울쎄라 글로벌 본사 멀츠(Merz)로부터 리프팅 전문가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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