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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밸런스, 스킨부스터로 촉촉하고 탄탄하게 회복 도움

 

무더위에 강한 자외선, 고온,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는 빠르게 손상된다. 자외선 노출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건조함을 유발하고, 콜라겐 파괴를 촉진해 탄력 저하와 잔주름,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까지 겹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민감성과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올라인의원 나민균 대표원장은 “이러한 여름철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근 스킨부스터 중 활용도가 높은 ‘올라인부스터’는 리쥬란의 피부 재생, 쥬베룩의 콜라겐 생성 촉진, 엑소좀의 세포 활성화, 아기주사의 탄력 강화, 스킨바이브의 보습 효과, 필로르가의 영양 공급, 물광주사(릴리이드M)으 광채 부여 등 7가지 스킨부스터의 핵심 효능을 한 번에 담은 다기능 스킨부스터로 피부 회복과 탄력, 보습, 톤 개선까지 다방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쥬란과 쥬베룩은 손상된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탄력 저하와 잔주름을 개선한다. 엑소좀과 아기주사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재생을 가속화하고, 환경적 요인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나민균 원장은 “또한 스킨바이브, 필로르가, 물광주사는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여름철에도 피부가 메마르지 않고, 맑고 건강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올라인부스터는 미세 주입 방식으로 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피부결 개선 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시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진행되며, 회복기가 짧아 여름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직장인, 휴가 전 피부 관리가 필요한 이들 에게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민균 원장은 “여름철 피부는 강력한 자외선과 더위, 냉방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쉽게 손상되는데 스킨부스터로 피부 재생, 보습, 탄력, 톤 개선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효율적인 피부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피부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맞춤 시술이 중요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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