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염좌는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빙판길로 인해 낙상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되면서 통증, 부종, 멍 등이 나타나는 발목 염좌는 흔한 만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기 쉽지만, 부상을 반복하면 만성적인 통증과 관절 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발목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다. 1도 염좌는 인대가 미세하게 손상된 상태로, 경미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지만 걷는 데 큰 불편은 없다. 2도 염좌는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로, 통증과 부종이 심해지고 발목을 움직이기 어렵다. 가장 심한 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 불안정성이 두드러진다. 초기 염좌 발생 시에는 손상 부위를 안정시키고 통증을 관리하는 응급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R.I.C.E. 요법은 발목 염좌의 기본적 초기 치료 원칙으로,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을 의미한다. 손상된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활동을 줄여 휴식을 취하고, 부기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냉찜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간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8부두의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상상플랫폼 내 신규 사옥을 조성한 사례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기존의 폐쇄적이고 경직된 사무환경을 탈피해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업무공간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사옥 이전 과정에서 업무 생산성과 협업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공간 모델을 제시하며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023년 사옥 조성 당시 다양한 기관의 우수 공간을 벤치마킹하고 이용자 경험(UX) 중심의 콘셉트를 도출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간 설계 설명회를 열어 휴게공간 배치, 개인업무공간 구성, 독립형 1인 휴게실 조성, 공동 식사 공간 마련 등 실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하며 공간 설계를 진행했다. 특히 상상플랫폼 사옥은 좁은 창문과 깊은 구조라는 기존 창고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무공간, 로비, 라운지, 휴식 공간 곳곳에 자연조경과 인공조경을 혼합 도입했다. 채광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답답함을 줄이고
체중감량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끼니를 거르고 굶어서 살을 빼려 하는 등 무리한 시도를 하다가 요요 등 부작용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체질을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굶지 않고도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개인 맞춤 처방이 가능한 다이어트한의원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한방 다이어트는 살이 찌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제공, 비만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한약은 기존의 다이어트약에 비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과한의원에서는 개별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15일마다 관리 가능한 다이어트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특히 식탐사약으로 알려져 있는 자연감비탕은 하루 3번으로 체지방을 감량하면서 몸을 보해줄 수 있는 보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식탐사약과 함께 수면킬로 불리는 수면질개선캡슐을 함께 활용하면 낮 시간대는 물론이고 밤에 잠을 자면서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개개인마다 몸 상태와 다이어트 진
영하권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12월은 신체가 추위에 적응하기 전 갑작스러운 한파와 송년 모임 등으로 인한 음주·흡연, 과로가 겹쳐 혈관에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다. 질병관리청의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심근경색 첫 발생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15.8%, 뇌졸중은 19.8%로 치명적이다. 발병 후 30일 이내 사망률만 보더라도 심근경색 9.2%, 뇌졸중 8.2%에 달해 초기 대응과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최근 3년(2022~2024년) 동안의 입원 자료를 보면 겨울철 중증 환자 증가세는 더욱 뚜렷하다. 심근경색 월평균 입원환자는 12월 2953명에서 1월 3282명으로 증가했으며, 뇌졸중 입원환자도 같은 기간 3만 6104명에서 3만 8093명으로 늘었다. 두 질환 모두 1월에 연중 입원 정점을 기록했다. 홍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은 발생 자체는 환절기에도 많지만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는 겨울철에 집중된다”며“12월부터는 철저한 보온과 혈압 관리 등 선제적 대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기온 내려가면 혈압 상승…혈액 점도도 높아져 ‘이중 위험’ 겨울철 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11일 남동구청에서 대한안마사협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계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건강 관련 정보 제공,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건협 인천은 협약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도 대한안마사협회 측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주민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인천 관계자는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 3월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증진 및 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인천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스트레스와 과로로 두통을 호소하는 인구가 늘면서 ‘잠깐 참으면 나아지겠지’라며 통증을 방치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신경과 전문의들은 반복되거나 양상이 달라지는 두통은 반드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용산 초이스내과신경과의원 최창운 원장(신경과 전문의)은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그 안에는 뇌혈관 문제, 염증성 질환, 뇌압 상승 등 중요한 신경학적 변화가 숨어 있을 수 있다. 평소와 다른 형태의 통증이 나타나거나 며칠 이상 지속될 경우 단순 피로나 긴장성 두통으로 생각하고 넘기면 위험하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시작한 극심한 두통, 한쪽으로 몰리는 박동성 통증, 시야 흐림이나 구역감·말 어눌함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하다. 이는 뇌졸중, 지주막하출혈 또는 뇌염과 같은 질환의 초기 신호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창운 원장은 “두통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면 장애가 생기는 등 만성화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증상이 잦아질수록 통증 조절 기능이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더 큰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조기에 평가를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대부
명동건강검진센터 명동웰니스내과의원은 연말을 맞아 잦아지는 모임과 고지방 식단, 여기에 겨울철 신체 활동 감소가 겹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동될 수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짧은 기간에도 수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지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전문 상담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확인하고, 식습관·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지혈증이 방치될 경우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대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명동웰니스내과의원은 기존 관리 방식과 더불어 환자 상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치료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먹는 약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충분하지 않거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사형 치료제 ‘렉비오’를 도입했다. 렉비오는 연 2회 투여만으로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기존 약물과 병행 사용 시 더욱 안정적인 수치 개선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특히 꾸준한 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
순창발효테마파크가 13일부터 이틀간 ‘2025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한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AR 기술을 접목한 증강현실 게임 ‘루돌프들의 산타 찾기’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발효음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슈톨렌·미니 케이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도네이션 플리마켓도 열려 방문객들이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운영과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문화를 주제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놀이시설·전시관·체험관·식물원·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초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축제는 순창의 겨울 정취를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의료진은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산 성모메트로정형외과는 “독감 백신은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매년 유행이 시작되기 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문의에 따르면 독감은 단순 감기와 달리 고열, 근육통, 호흡기 증상 등을 급격하게 유발하며,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특히 올해는 환자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평소보다 더 서둘러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예방접종 진행기간은 보통 9월~12월 초까지가 권장 시기이며, 이미 유행이 시작된 상황에서도 접종을 미루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맞는 것이 감염과 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산 성모메트로정형외과 의료진은 “독감은 발병 후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효과적이다. 직장인, 학생, 어린이, 어르신 모두 가능한 빨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강조했다.
틱장애 환자 중 일부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욕설이나 불쾌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내뱉는 증상을 보인다. 이를 '욕틱장애' 또는 복합 음성틱이라 부르며, 주로 뚜렛증후군의 일부 증상으로 나타난다. 환자 본인은 이러한 행동을 통제할 수 없어 극심한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게 된다. ‘욕틱장애’는 전두엽과 기저핵 사이의 신경회로 조절 기능이 약화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충동을 억제하는 뇌 영역의 기능 저하로 인해 부적절한 언어 표현이 여과 없이 표출되는 것이 핵심 기전이다. 도파민을 비롯한 신경전달물질의 과잉 활성화 역시 증상 발현에 주요하게 작용한다.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은 "욕틱장애는 단순한 언어 습관이나 품성의 문제가 아니라, 뇌신경계의 기능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신경학적 현상"이라며 "환자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고 통제하려 애쓰지만, 의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도파민제나 신경안정제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으나, 성장기 아동의 경우 정서 둔화나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한의학적 접근은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을 통해 신경계의 자율조절 능력을 회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