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 장군면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남궁관철 농신보 상무와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추진 마무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회의에서는 ▲신용보증 사업추진 진도분석 ▲청년·후계농업인 현장지원 강화 ▲2024년 농·어업인을 위한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 ▲보증잔액 8천억원 달성탑 수여(충남센터) ▲보증센터별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이 논의됐다. 농신보는 올해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보증잔액이 5,600억원 순증가해 17조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청년 창업·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성장 사업분야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남궁관철 상무는 “농림어업인에 대한 내실있는 지원을 위해 현장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보증지원 확대, 청·장년 창업후계농 육성 및 귀농·귀어 창업인 보증지원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맞춤형 적기보증지원으로 농림수산업자는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신보로 거듭나게끔 조직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3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가락시장 유통인·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노조, 가락몰 임대상인, 다농마트 등 가락시장 유통인과 송파구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선영) 등 1,000여 명이 참여하고, 후원단체와 수혜단체가 함께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갖는다. 가락시장에서는 2008년부터 공사와 유통인단체 합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올해로 16년째 소외 및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이하연 명인의 맛있게 김장 담그는 법 △다같이 김장 담그기 △새참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 등 총 1만 상자(약 8만 포기)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3일 나주 본사에서 김병식 변산농협 조합장과 신정식 부안중앙농협 조합장을 만나 국산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사에서 추진 중인 먹거리분야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지구와 인류를 지키는데 함께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80여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저탄소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이 적은 해조류 등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하노이 국제식품박람회(Vietfood & Beverage Hanoi 2023)’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하노이 국제식품박람회’는 베트남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로, 10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하여 1만4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에서 농협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 농협김치 ▲신선농산물(배, 단감, 샤인머스캣 등) ▲쌀 가공식품(쌀칩, 약과 등) ▲음료류(과일주스, 셰이크) 등 100% 국내산 원재료로 생산한 우수한 농협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범농협 B2B 바이어 상담실을 운영하여 신규 바이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판로확대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현지 유통매장 미트팜(Meat Farm) 입점 기념식을 갖고 ▲농협 우수상품(한국농협김치, 쌀 가공식품 등) 전시 ▲내점고객 대상 시식·증정행사를 진행하는 등 농식품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썼다. 우성태 농협경제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K-푸드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닐라에서 주요 대학이 밀집돼있는 유니버시티 벨트(University Belt) 지역의 대학교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미래의 소비 주역인 20대 대학생들에게 K-푸드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필리핀에서 K-드라마의 인기가 높은 점을 반영해 한강 인근 편의점 콘셉트로 행사장을 꾸미고, 라면, 에이드 음료, 김치맛 소스, 스낵 등 최신 인기 K-푸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해 행사 대학은 물론 인근 대학 학생들까지 몰려와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현지인들의 아침 식사용 빵인 판데살에 김치맛 소스를 곁들여 먹는 시식 행사로 K-푸드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안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지 식문화와 조화를 통해 K-푸드의 접근성을 높여 향후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을 방문한 현지 대학생 켄트 씨는 “필리핀 대학생들은 평소 K-푸드에 관심이 많고, 특히 이번에 판데살 빵과 김치 소스를 처음 함께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 놀랍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K-푸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3일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서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창현 울산본부장,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 정치락 울산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농소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소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약 700여평의 규모로 구축되며 1호 충남 동천안농협, 2호 서울 영동농협, 3호 경기 양평농협에 이어 남부지방 최초로 건립돼 토마토, 딸기, 엽채류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협에서 구축 중인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서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직접적인 투자 없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개‘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조성하는 단계이고 향후 전국 시도권역 단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고령화와 농업인구의 감소로 우리 농업·농촌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최신 디지털 기술이 활용된 공간으로 탄생할 농소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관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의 전초기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여 농업 현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일 08시 58분경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2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1, 진화차4, 소방차8, 기타차량2), 진화인력 63명(진화대 21, 산림공무원 20, 소방 10, 기타 12)을 신속히 투입하여, 09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하는 한편 , “건조한 날씨와 낙엽 등 산림 내 연료 물질의 누적으로 산불 발생 시 확산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 사용을 금지하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이달 30일까지 겨울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겨울학기는 오는 12월 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 10~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전국의 26개 지사(장외발매소)에서 경마가 열리지 않는 주중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강좌를 제공하는 문화센터는 수강신청자가 몰려 강좌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겨울학기에는 올해 가장 많은 328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최대 11주간 진행하는 정기 강좌뿐만 아니라, 이벤트성으로 짧게 열리는 단기강좌 역시 15개 개설된다. 대표적인 강좌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서울 역사 박물관, 제기동 골목, 광화문 광장 등 도심 내 명소들을 탐방하는 ‘도심 속 힐링투어’ 가 있으며, 외부에선 고가의 가격으로 부담이 됐던 퍼스널 컬러 진단, 요가·필라테스, 서양화·풍경화 등 미술강좌, 사주·타로, 베이킹 강좌 등도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자격증 취득 강좌도 확대 운영한다. 방과후 강사로 진출이 용이한 주산암산지도사 강좌를 신설하고, 창의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0일 농업인의 날(11.11)을 맞아 나주 동강 햅쌀 370포대(20kg 기준)를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나주 대표 농산물인 쌀을 구매해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는 ‘나주 쌀 기부 프로젝트’로 쌀 소비 촉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취약계층에 지원한 총규모는 약 35톤(1,728포대)에 달한다. 이외에도, 광주·전남지역 대학생(1만 9천여명) 및 지역 돌봄센터 초등학생(60여명) 대상으로 한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을 통해 쌀 소비(1300kg)를 늘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김장김치 기부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가뭄·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지키고 소중한 먹거리를 제공해 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농가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9일 익산시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익산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와 김치를 나누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발족한 농진원 사회봉사단인 코하트(CO-HEART)봉사단원 26명이 참여했으며, 김장 양념 만들기, 배추절이기, 버무리기, 김치 포장 등 약 3천여 포기 김장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진원 코하트(CO-HEART)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연탄나누기, 농촌지역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안전환경 전통시장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호근 원장은 “최근의 물가상승으로 김장김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지난 9~10월 진행한 코스목동축제에 약 26만 명의 입장객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끝난 코스목동축제는 넓은 초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과 새롭게 조성한 핑크로드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인생샷 명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축제에서는 한돈, 육우, 한우 자조금행사와 SNS를 통한 다양한 코스목동축제 이벤트 등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안성팜랜드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11월 9일부터 3일간 SNS에서 또래오래 오곡후라이드 주문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안성팜랜드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눈동산을 비롯, 빙어낚시체험, 새로운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기획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농협안성팜랜드 김재영 분사장은 “코스목동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안성팜랜드는 사계절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성팜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9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및 미이용 산림자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내 독거노인 가정 및 복지시설 등 난방 취약계층 가정에 방한 연료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11월부터 시작하여 겨울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 주무관은 “이번 행사는 연구소의 따뜻한 이웃만들기 프로그램 과정으로,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찾아 지원할 계획이며 훈훈한 돌봄 행정을 지속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광수 산림환경연구실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산림서비스 및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또한,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소 차원에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목우촌은 목우촌 대표브랜드 주부 9단의 신제품‘불고기프랑크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불고기프랑크 소시지’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달짝지근한 불고기의 맛을 프랑크소시지에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목우촌의 비법소스로 맛을 내 풍미 가득한 숯불구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제품은 19cm의 롱 소시지로 김밥에 사용하기 좋으며, 특히 한 개당 중량은 100g으로 든든하고 넉넉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축부터 가공까지 목우촌에서 관리하는 100% 국내산 돼지로 만든 소시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농협목우촌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목우촌몰에서 신제품 출시를 맞아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불고기프랑크 소시지’를 1+1 할인 판매하고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주부9단 브랜드의 축적된 제품 개발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국내산 원료육을 이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글로벌 심리테스트 플랫폼 봉봉(VONVON)과 협업해 ‘취향저격 우유테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취향저격 우유테스트’는 최근 트렌드인 MBTI(성격유형) 방식에 착안해 제작됐으며, MZ세대를 타겟으로 국산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해당 테스트는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적 고민에 우유를 더한 8가지 문항으로 구성했다. 각 문항마다 특정 상황이 제시되고 본인의 취향껏 선택지를 고르면 최종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흰우유, 딸기우유, 멜론우유, 커피우유, 고구마우유, 초코우유 등 총 6가지로 표현되며 어떤 종류의 우유인지에 따라 자신의 성격유형이 다르게 도출된다. 그뿐 아니라 유형별로 잘 맞는 친구 궁합까지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 테스트 출시기념 MZ세대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테스트 결과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행 기간은 11월 9일부터 23일까지이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 @kmilk_love에서 해당 이벤트 안내 게시물을 확인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7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클래스’를 실시했다. 해썹인증원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클래스’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을 통해 그 대상을 지역아동센터로 선정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6일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전국 6개 지역아동센터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본원과 6개 지원(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직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동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개인위생 ▲식품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위해요소 ▲생활 속 ESG 실천 방법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아울러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O,X 퀴즈, 게임 등의 참여형 교육방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는 “평소 알지 못했던 식품위생과 식품안전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