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2010년 하반기의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파워블로거 8명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리고기의 소비가 여전히 외식업체에 의존도가 높아 대중들의 신뢰도가 높은 블로그를 통해 오리고기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가정내 오리고기 소비를 확대시키고 오리고기를 대중화하기 위함이다.블로그 이벤트 진행으로 오리고기의 영양적 우수성을 비롯하여 오리고기와 궁합이 맞는 식재료를 소개하여 다양한 오리고기 요리를 알리고자 한다.이벤트는 파워블로거들의 오리고기 레시피가 담긴 포스팅에 참여자들이 오리(고기)에 얽힌 경험담 또는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댓글로 게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오리 훈제와 오리 요리책자 Duck Story를 증정한다.한편, 한국오리협회는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파워블로그 이벤트를 2010년 하반기에 세 차례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말복맞이 이벤트로 블로그 이벤트의 첫 시작을 알렸고 이번 2차 이벤트(9월)에 이어 3차(11월) 블로그 이벤트 진행을 준비 중이다.본 이벤트는 다음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1. 꼬마츄츄(최지연) http:/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2010 오리 문화컨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번 ‘2010 오리 문화컨텐츠 공모전’은 오리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성장에 맞춰 국내 오리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오리협회의 얼굴인 CI(협회 로고)와 광고 컨텐츠의 참신한 디자인을 공모함으로써 오리산업과 협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오리산업 종사자에게 자긍심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주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본 공모전은 30일부터 다음 30일까지 한달간 접수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한국오리협회 홈페이지(www.koreaduck.org)에서 참가신청서와 출품표를 다운받아 작성, 작품과 함께 한국오리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본 공모전은 분야별로 대상 1명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최우수상 1명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 1명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장려상 2명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 나주축협은 얄궂은 사탕발림으로 계열업체의 위탁농가 가로채는 파렴치한 상행위를 당장 중지하라!금년부터 전남의 나주축협에서「해두루 오리」라는 브랜드를 내걸며 본격적으로 오리사업을 시작, 은행권이라는 명제를 등에 업고 전남 지역 내 타 계열업체의 위탁 농가 40호를 단시일에 가로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질서를 흐트러뜨리며 너무도 떳떳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그렇지 않아도 지금 오리산업 전체적으로 늘어난 소비에 비해 사육농가가 한정돼 있다보니 물량공급이 원활치 않아 계열업체 마다 극심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마당에 축산업협동조합 이라는 조직이 그 의미가 무색하리만큼 말도 안 되는 부도덕한 행위로 상도(常道)를 져버리고 있으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나주축협에서 위탁 농가를 빼내오는 데 농가당 3천만원 내지 5천만원의 지원금을 투입했다는 것이다. 농가당 3천만원씩 40농가이면 장장 12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소요한 것인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영에 어려움을 빚고 있다는 나주축협에서 그 많은 예산을 들여 하고 있는 것이 계열업체 위탁 사육농가 가로채기라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또한, 자기 구역을 벗어나 전남지역 전부를 대상으로 농가
중국산 오리훈제 ‘베이징덕’마케팅이 아닌 상술로 소비자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지 말라.지난 5월 19일, 국내 굴지의 대형 유통업체인 L마트에서는 중국 전통요리 ‘베이징덕’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며 각 언론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으며 같은 달 20일부터 1차분 5만마리를 시판 중에 있다.보도자료에는 중국 북경의 명물인 베이징덕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개발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미심쩍은 것은 오리산업이 역대 가장 크게 성장․ 발전하고, 오리고기 소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격이 국내산 오리의 반도 채 되지 않는 저가의 중국산 오리고기를 대량 수입해 중국 고급요리 명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혹여, 이것이 국내의 오리고기 소비증가에 편승하여 중국에서 무엇을 먹이고 어떻게 사육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 품질미상, 저가의 오리고기를 중국의 고급요리인 ‘베이징덕’ 이미지만을 덧입혀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이라면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이러한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것은 이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베이징덕’이라는 상품이 중국산 오리를 소분 포장하는 과정에서 원산지 표기는 소비자의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전년에 이어 지난 12일 건국대학교에서 오리고기 소비의 취약 계층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춘계 축제인 대동제를 맞이하여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생산환경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오리고기 훈제 제품뿐만 아니라 오리 소시지, 오리 떡갈비 제품 등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오리고기 생산·유통 과정, 오리고기 효능에 관한 판넬을 설치하여 젊은층에 오리고기가 한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및 필요성, 오리고기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도 실시, 이에 대한 결과는 곧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에도 오리고기 시식 행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5월 2일은 오리고기 먹는날 ‘오리데이’한국오리협회는 올해로 8회째 맞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등에서 다양한 시식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지난해 오리데이에는 신촌기차역에서 오리요리 팔도 맛지도, 5,200인분 오리요리 시식회, 오리바베큐 시연, 오리철판구이 시연, 오리고기 경매를 비롯한 오리 관련 이벤트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그러나 올해는 구제역 발생으로 정부의 축제 및 행사 자제 방침에 따라 중앙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으나 국내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계에서의 개별 시식·할인판매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003년, 한국오리협회는 오리고기의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과 양질의 단백질 구성으로 현대인의 건강식으로서 더 없이 훌륭한 식품임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매년 5월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 오리데이(5 · 2 DAY)로 정하고 대내외적인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한편, 오리데이의 취지 소개와 소비홍보를 위하여 오는 4월 29일(목),「SBS 뉴스와 생활경제」(11:30 ~ 12:00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봄철 건강을 지키는 오리고기의 효능과 오리데이 홍보 관련 방송이 진행된다.
산란농가 여러분!!우리는 지금 채란업계 역사상 가장 큰 위기 상황에 직면 해 있습니다.안으로 산란계사육수수가 6천만수가 넘어선지 오래되었고, 계란가격은 성수기임에도 끝도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이 뿐만 아니라 사료가격 상승, 병아리가격 상승, 각종 질병 발생으로 계란생산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밖으로 자유무역협정에 의거 국가별로 관세 인하 수입물량을 늘리는 협상이 진행되는 등 우리 업계에 주어진 환경은 너무나 가혹한 실정입니다.산란농가 여러분!!이에 그동안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적극적인 소비홍보를 실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불황은 수급조절이 동반되어야 조기에 종식시킬 것으로 사료되어 다음과 같이 장·단기 불황 대책을 발표하오니 모든 산란계 농가는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단기대책 > 첫째, 농장별 생산비를 낮추는 운동을 합시다!수당 사료섭취량을 1g씩 줄이고, 경영분석을 통하여 경제성이 없는 계군과 무산계를신속히 도태합시다.둘째, 산란노계를 조기 도태합시다!계란품질 향상과 계란가격 회복을 위해 환우를 실시하지 말고 조기도태를 실시합시다.셋째, 병아리 입식 10% 줄이기 운동을 합시다!현재 시장상황은 사육수수를 줄이지 않
한국오리협회 나주시지부가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나주시 오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나주시는 한국오리협회 회원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로, 국내 오리산업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 왔으나, 그동안 활동이 미흡했었다.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주시지부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오리산업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이경헌 지부장은 나주시지부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나주 오리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이제 시작인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그 동안 나주 오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이 있었으며 관계유관기관 인사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리산업이 올해 비약적인 성장을 하며 2조원시대를 활짝 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오리협회는 2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비전 2010 오리산업 선진화를 위한 비전선포를 하고 오리산업 생산액 2조원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창호 회장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오리고기를 생산하여 오리산업을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명품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2010년을 오리 생산액 2조원 시대 원년으로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또한, 오리산업 발전에 공이 큰 인사들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과 농협중앙회장 표창, 오리협회 표창,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어진 워크샵에서는 오리산업 동향과 전망, 해결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소비자시대를 맞아 오리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의무 자조금 도입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다. 한국오리협회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결산과 2010년도 예산, 사업계획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오리산업이 생산액 1조원을 달성한 이래 1년만인 2010년에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28일 축산 전문지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0년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2010년에는 생산액을 1조원에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고 밝혔다.이날 이창호 회장은 오리고기의 다양한 요리 개발 등으로 소비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2010년에는 9천만수 이상을 생산해 2조원의 생산액을 넘어선다는 계획이다. 이는 2009년 첫 1조원 시대를 연지 불과 1년만에 2배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2조원 목표를 당성하기 위해서 2009년 5천5백만수이던 생산 마리수를 9천만에서 1억 마리로 늘려 잡고 있다. 이창호 회장은 지난해 5억여원의 오리자조금을 통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올해도 10억여원을 조성해 다양한 형태로 오리고기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5월 2일은 오리데이로 2009년 신촌역 앞 광장에서 오리요리 전시 및 시식회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했으며 올해도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오리고기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과학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