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등급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리고기 등급제 홍보와 시식회장이 열려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일 전주 소비자정보센터에서 개최한 ‘제14회 전북 소비자의 날’ 행사에 오리고기 등급제 홍보 및 1등급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관계자 외 도내 소비자정보센터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소비자들에게 맛좋은 오리고기 시식과 등급판정 받은 1등급 오리고기의 품질 차별화와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종 지원장은 “최근 오리고기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등급판정 받은 고품질의 오리고기 유통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오리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가원은 지난 달 21일부터 (주)코리아더커드(전북 남원)와 함께 오리고기 등급제 시범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오리고기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우리 협회는 자조금사업 중 오리고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오리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김지혜부부를 모델로 지면광고를 제작, 메트로와 포커스 등 유명 언론지에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오리고기 소비촉진광고는 007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을 모티브로 스태미너편, S라인 미용편, 국내산 안심편 등 3가지 컨셉으로 제작하였으며 각 언론지에 시리즈로 게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현재 소, 돼지, 계란, 닭고기에 대해 등급판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살균액란 제조용 계란(3월), 말도체 등급판정(5월)에 이어 21일부터 오리도체 등급판정 시범사업을 (주)코리아더커드(대표자 박영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리도체 등급판정은 생산업체 및 단체급식의 소비처에서 요구가 있었으며 단체급식 영양사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오리고기 등급판정 시행 시 89%가 등급판정 받은 오리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하여 등급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였다.한편, (주)코리아더커드는 등급판정 받은 오리고기를 대형마트 및 학교급식에 유통시켜 소비자에게 등급오리고기에 대해 소비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오리등급판정 사업은 오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소비자의 신뢰 향상을 도모하고 생산, 유통, 소비의 구매지표를 제시하게 된다.2010년 오리생산액이 1.3조원으로 급성장(농업분야 생산액 중 7위)하였으나 품질 차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어 등급제 도입을 통해 품질 차별화를 유도하고 생산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오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지표를 제공하고 유통업자와 소비자에게는 유통과 구매 지표를 제공하게 된다.오리고기 등급은 1+, 1, 2
최근 체감경기 악화와 오리고기 공급과잉으로 오리소비량이 감소하면서 오리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오리협회는 자조금사업 중 오리고기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리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를 모델로 지면광고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의 버스 외부광고를 실시키로 했다.이번 오리고기 소비촉진광고는 국내산 오리고기의 효능을 코믹한 설정으로 풀어 대중의 뇌리에 재미있고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메인 카피 덕(Duck)뿐입니다.를 통해 건강과 미용에는 오리뿐이라는 의미와 오리고기 덕분 이라는 의미를 함축했다.서울 강남, 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 버스를 대상으로 15일부터 2개월간 집중적인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버스광고에 이어 무가지 및 일간지 등에도 시리즈 광고와 포스터 제작․배포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 연말 오리고기 소비촉진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축산업계 유일한 온라인정보 매체로 건승하길 라이브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축산 정보매체로서 발빠른 뉴스 게재와 즉각적인 SMS 공지를 활용하여 뉴스의 생명인 신속성을 충실히 지키는 매체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오리산업에 대한 소식도 다양하고 빠르게 보도하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협회를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우리 오리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발전이 계속되면서 2010년 오리생산액이 1조 3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주요 축산업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맛과 영양이 모두 훌륭한 건강육류로 확산되면서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올해도 어김없이 철새가 도래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AI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지난해와 올해 초, 국내 종오리의 1/3 이상이 AI로 매몰처분하고 수급균형이 깨져 업계에 큰 시련이 닥쳤던 상황이 재연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축산업계 전반에 FTA와 생산비 급등, 국민적인 축산업 기피 현상 등 갈수록 축산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축산업계 시름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오리협회는 환절기인 가을을 맞아 비타민A가 풍부하여 면역력이 높은 오리고기를 각 지역별로 시식, 할인판매행사를 가져 오리고기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소비촉진에도 일조하고 있다.한국오리협회는 19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개최된 ‘2011 안전축산물 소비자 한마당’축제에서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 이날 오리협회는 오리고기 시식 및 판매 시 오리고기 원산지 홍보 전단지 및 기념품(위생팩)을 제공하여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해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종료되기도 전에 준비해 온 오리고기 물량이 모두 판매완료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부터 10일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1 농업박람회’에서도 오리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오리고기 원가 판매로 우수한 국내산 오리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회는 오리고기 판매 시 오리요리 레시피 책자를 제공하여 간편하게 즐겨먹는 음식으로 오리고기 인식을 제고하고, 2010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제 홍보와 함께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한편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에 개최된 충북 음성 청결 고추축제 및 청원 생명축제, 해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7일(월), 대전 유성호텔에서「종오리 농장 및 부화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내에서 종오리를 사육, 부화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근 오리업계의 가장 큰 해결과제인 F1 입식근절과 AI 등 오리질병 관련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이강현 전무는 이 날 정부의 법적 단속과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내에 많은 F1 오리가 상존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내 오리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F1 오리의 근절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철새도래시기를 맞아 더욱 그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AI를 비롯한 오리관련 질병에 대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류질병과 문운경 연구관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문 연구관은 지난 발생사례를 통한 질병 전파의 경로와 이를 통해 농가가 지켜야 할 실질적인 차단방역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질병에 대한 집중적이고 실효성 높은 교육이 이루어 졌다.
한국오리협회는 1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종오리 농장 및 부화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내에서 종오리를 사육, 부화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근 오리업계의 가장 큰 해결과제인 F1 입식근절과 AI 등 오리질병 관련 강연으로 이뤄졌다. 오리협회 이강현 전무는 이 날 정부의 법적 단속과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내에 많은 F1 오리가 상존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내 오리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F1 오리의 근절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최근 철새도래시기를 맞아 더욱 그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AI를 비롯한 오리관련 질병에 대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류질병과 문운경 연구관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문 연구관은 지난 발생사례를 통한 질병 전파의 경로와 이를 통해 농가가 지켜야 할 실질적인 차단방역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질병에 대한 집중적이고 실효성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
한국오리협회는 25일 충북 청원군 소재 충북 농업기술원에서‘2011 충북지역 오리산업 육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북도와 정부차원의 오리산업 정책과 함께 오리 관련 질병 바로 알기, 질병의 예방 및 대책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림수산식품부 임지헌 주무관은 충북도는 모범적인 방역활동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곳이라며 충북지역의 오리사육농가의 방역의식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또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권용국 연구관은 최근 빈발하는 간염, 살모넬라 등 오리질병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AI 차단방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제 사육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하였다.또한 충북지역 오리산업 정책에 대한 설명을 맡은 충북도청 축산과 현공율 과장과 충북회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정책건의도 이어졌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말복(末伏)을 맞이하여 국군장병 환자들이 입원중인 국군함평병원에 총 800인분 훈제 오리고기를 후원, 나눔 축산을 실천했다.이창호 회장은 지난 10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소재의 국군 함평병원을 방문하여 훈제오리고기 800인분을 직접 전달하면서 국군장병 환자분들께서오리고기 드시고 얼른 힘내서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사회를 모토로 삼복 및 연말연시에 사랑의 오리고기 후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후원단체, 정신지체와 신체 장애우들의 재활시설, 결식아동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오리고기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