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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3D조형학원, ‘3D프린터활용 캐릭터 피규어 제작 향상’ 과정 개설

'3D프린터활용 캐릭터 피규어제작 향상' 과정 개설로 취미부터 업무향상까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3D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BH3D조형학원은 4차 산업 시류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준생 및 실무자를 위해 ‘3D프린터 활용 캐릭터피규어제작 향상’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D프린터활용 캐릭터피규어제작 향상’ 과정은 10월 19일에 개강해 25년 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 오프라인 수업(총 72시간)으로 진행된다. ZBrush라는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피규어를 제작하는 기술을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다. 20명 소수 정예로 진행되어 강사와 일대일 피드백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고 현업에 재직중인 사람도 정부의 재직자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BH3D조형학원이 함께 운영하는 피규어 제작사 티토이스튜디오의 실무진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도를 담당한다. ZBrush 기초부터 고급 스킬, 3D캐릭터 모델링, 캐릭터 두상·헤어·바디·의상·장신구·신발·무기 등 제작 방법, 컬러링 및 데이터 정리, 파팅 등 캐릭터 피규어 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조소과 출신 강사의 지도로 정확한 인체 비례 피규어를 제작할 수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경쟁력을 더욱 빠르게 향상할 수 있다.

 

BH3D조형학원 측은 “정부가 재직자 교육을 지원한다는 의미는 해당 분야의 신기술이 근로자의 업무향상과 이직, 창업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인력 수급을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이라는 뜻”이라며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요구하는 캐릭터 피규어 모델링 분야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커리큘럼에 꼭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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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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