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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피스 토탈 솔루션 (주)쏠리드컴, 디지털 플랫폼 도약

사무환경 전문기업 (주)쏠리드컴(solidcom, 대표 박범균)이 기업 맞춤형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쏠리드컴 디지털 플랫폼은 20년 업계 경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허브를 표방한다. 컴퓨터, 복합기 등 필수 IT기기부터 전자칠판, 사이니지까지 첨단 사무기기는 물론, 네스프레소 프리미엄 커피머신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임직원 복지를 위한 사무가전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범균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무환경의 스마트화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고 전했다.

 

(주)쏠리드컴은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단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자산관리 시스템으로 고객사의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구매와 렌탈 두 가지 옵션을 모두 제공해 고객사의 상황에 맞는 유연한 도입방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쏠리드컴은 이미 써모피셔사이언티픽솔루션, UNA엔지니어링, 성남산업진흥원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범균 대표는 "이번 디지털 플랫폼 오픈을 계기로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 고객사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쏠리드컴은 수익의 1% 이상을 미자립 청소년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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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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