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흥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두리요’가 최근 공식 론칭됐다. 이 종합 유흥서비스 플랫폼은 4,000여 개의 마사지샵, 주점, 가라오케 등 합법적인 유흥업소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두리요’는 유흥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밤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유흥 산업은 2000년대 초반 경제 성장과 함께 급격히 확대되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주점과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흥업소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불투명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부족했다. 또한, 불법 업소나 부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두리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법적인 유흥업소들만을 선별하여 플랫폼에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업소의 상세 정보, 고객 리뷰, 위치, 서비스 종류 등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여, 그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두리요’는 불법 성매매나 퇴폐적인 업소를 철저히 필터링하여, 건강하고 건전한 유흥 문화를 지원한다.

‘두리요’는 단순히 업소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업소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리뷰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의 경험을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와 업소별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장민준 두리요 대표는 “한국 유흥 산업은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여전히 정보 비대칭 문제와 불법 업소가 존재했다. ‘두리요’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합법적이고 건전한 유흥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이 플랫폼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내외국인 모두에게 안전한 유흥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리요’는 론칭 3개월 만에 월간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