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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바디 퍼스널 케어 브랜드 리노이아(RE:NOIA), 신제품 트리트먼트 4종 선보여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헤어&바디 퍼스널 케어 브랜드 리노이아(RE:NOIA)가 신제품 트리트먼트 4종을 출시했다.

 

리노이아는 ‘나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휴식 시간’을 컨셉으로, 일상에서 기분 좋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헤어, 바디 케어 브랜드다.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듯, 두피와 모발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모발 손상도, 환경, 선호 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트리트먼트 4종은 모발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는 단백질 9종과 아미노산 20여종 등을 풍부하게 담아 모발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템이다.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리고 바르기만 하면 되는 노워시 타입 2종과 잔여감 없이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 2종으로 상황에 따라 맞춤형 트리트먼트 케어가 가능하다.

 

‘리노이아 노워시 앰플 에센스’는 씻어낼 필요 없는 초간편 노워시 헤어팩으로, 고농축 앰플 스프레이를 간편하게 머리에 뿌리면 모발에 영양분을 고루 전달할 수 있다. 윤기와 부드러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허받은 배양액(특허 10-2315133)을 함유했으며 5가지 식물성 오일과 히알루론산이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 준다. 우아한 블루밍 플로럴 퍼퓸 향이 특징이다.

 

‘리노이아 노워시 크림팩 에센스’도 노워시 타입이다. 식물성 오일 블랜딩으로 유효 성분이 15,000ppm 들어있어 드라이 전 사용하여 열로부터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고농축 크림 제형이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들어 한올 한올 코팅해 주며,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모발을 더욱 부드럽게 관리 할 수 있다.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한 기능성 트리트먼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리노이아 워터 트리트먼트’는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워터 to 에센스 제형으로 손상된 큐티클에 빠르게 침투하여 물과 만나면 크림 에센스로 변형된다. 이 과정에서 미열이 발생해 스팀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 신제품은 ‘리노이아 실크 트리트먼트’다. 350DA 미세 저분자 실크와 9종의 단백질, 20종의 아미노산이 큐티클을 케어하며, 자연 유래 곡물 단백질로 모발 영양 및 보습을 챙길 수 있다. 자연 유래 3종 오일 성분이 모발을 코팅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하며 화학적 시술로 인한 손상모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젖은 모발에 도포 시 밤 타입 제형이 모발에 단백질을 밀착시켜 단백질 케어에 더욱 효과적이다.

 

리노이아 관계자는 “여러 화학 시술로 모발의 손상 정도가 다양해지면서 이제는 트리트먼트도 자신의 모발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자신 있게 선보이는 트리트먼트 4종을 통해 머릿결을 더욱 윤기 나고 탄력 있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노이아의 신제품 트리트먼트 4종은 전국 다이소 매장 및 온라인 다이소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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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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