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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베스트자동차유리, 복원에 중점을 둔 전문적 서비스 제공

 

대구 지역의 자동차유리복원 전문 업체인 베스트자동차유리(대표 최내명)가 ‘복원이 가능한 유리는 최대한 복원’이라는 신념 아래, 고객 중심의 정직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일부 비전문 유리복원 업체에서는 소비자에게 2~3만 원대의 저렴한 유리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 방문 시, 유리교환으로 유도하기 위한 미끼상품으로 복원의 완성도와 안전성 면에서 현저하게 낮은 품질로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반면, 베스트자동차유리는 유리복원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시공을 통해 차량 유리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복원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교체를 진행하는 합리적인 절차를 고수하며, 돌빵(파임)과 같은 작은 손상이라도 30분 이내 복원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유리복원 전문점 베스트자동차유리는 고품질 접착제(미국산 레진)를 사용하며, 일부 저가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중국산 저가의 접착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그 결과 재파손율은 차량 1000대 중 3대 이하로 0.5%도 채 되지 않는다.

 

최 대표는 “자동차 유리복원은 단순한 접착 작업이 아닌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작업이다. 운전자들이 셀프로 수리하거나, 기술이 부족한 비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은 작업 중 더 심하게 깨지거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라며, “한번 잘 못 시공하면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유리복원은 단순 가격보다는 품질 중심의 판단이 필요하다”며, “꼭 유리복원은 전문으로 하는 곳에 맡겨야 하며, 최고의 품질과 고객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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