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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닥터체크, '신광모자원'에 건강기능식품 및 생필품 기부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유)닥터체크(대표 김성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 '신광 모자원'을 방문하여 저소득 모자 가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닥터체크의 김성열 대표는 400만원의 상당의 철분과 쌀 등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후원 제품인 '원퍼데이 철분 츄어블'은 특히 임산부 건강에 필수적인 철분과 비타민이 균형있게 포함되어 있으며, 간단히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성열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닥터체크는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이웃들과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으며, 복지관을 비롯해 어린이집, 대학교 등 다양한 곳에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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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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