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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우어, ‘블랙비어이스트샴푸’ 등 롯데마트 전점포 입점…”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

 

라이프스타일케어 전문 브랜드 ‘바이아우어’가 대표 제품인 ‘블랙비어이스트 샴푸’와 ‘81만 맥주효모샴푸’를 롯데마트에 신규 입점시키며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아우어는 앞서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왔으며,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보하게 됐다.

 

대표 제품인 ‘블랙비어이스트 샴푸’는 독일산 맥주효모가 함유된 기능성 샴푸로, 저자극 포뮬러와 전 연령 사용 가능성 덕분에 가족용 데일리 샴푸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81만 맥주효모샴푸’는 출시 직후 온라인 채널에서 입소문을 타며 누적 리뷰 81만 건을 돌파한 히트 아이템으로, 최대 맥주효모함량을 함유한 프리미엄 맥주효모샴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아우어 최호진 대표는 “이번 롯데마트 입점은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에 맞춘 맞춤형 상품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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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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