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케어 브랜드 ‘닥터모락’이 지난 15일 여의도침례교회에 겔 제품 3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과 노년층의 두피 건강을 돕기 위한 취지로, 해당 교회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닥터모락은 자사 특허 제품인 ‘락시리즈’를 통해 1:1 맞춤형 두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겔 제품 역시 락시리즈의 주요 품목 중 하나다. 백금나노콜로이드를 주성분으로, 20여 종의 천연 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두피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닥터모락 김광자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도 건강한 두피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모락은 27년간의 미용업계 경험과 17년의 두피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두피탈모 전문 브랜드로, 전국 51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두피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 각계와 연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