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반콴트망카(VIBANQUENTMANKA)’ 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대표 제품 ‘파이토신’을 ‘비반콴트망카 로션’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전했다.
‘파이토신’은 폭발적인 판매에 힘입어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으나, 최근 유사 제품의 확산과 상표 분쟁 이슈가 불거지면서 소비자 혼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훼손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브랜드 측은 전 제품에 브랜드명을 직접 포함하는 방향으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비반콴트망카 로션’은 기존의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을 추가해 미백 및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비반콴트망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제품력뿐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함께 담은 변화다. 앞으로도 비반콴트망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반콴트망카 로션’은 오는 7월 중 파메스테틱 공식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