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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20,000ppm EVC(에틸아스코빅애씨드) 샴푸·트리트먼트 판매 박차

 

(주)씨엔에스가 런칭한 뷰티 브랜드 엘라(ELRA)코리아가 EVC(에틸아스코빅애씨드, 이하 EVC)를 함유한 프리미엄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 홍보와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라 프리미엄 샴푸에 함유된 EVC는 비타민C 유도체 중에서도 높은 피부 흡수력을 자랑하는 기능성 항산화 성분으로, 이번 제품에는 해당 원료가20,000ppm 함유됐다.

 

엘라 EVC 샴푸에 함유된 비타민은 물과 오일 모두에 흡수되는 성질이 있어 두피 속까지 영양을 침투시킨다. 장기간 사용 시 지루성 두피염, 각질, 가려움증, 탈모 증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엘라 자체 임상시험에서는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각질 및 가려움이 완화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트리트먼트 제품 역시 고함량 EVC를 기반으로 개발돼, 손상된 모발을 진정시키고 모발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 두 제품 모두 약산성 처방으로 민감한 두피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성장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엘라 마케팅 관계자는 “20,000ppm의 고함량 EVC를 함유한 샴푸·트리트먼트는 두피에 직접 영양을 전달해 근본적인 건강 개선을 유도하는 제품”이라며, “여름철 피지와 땀이 늘어나는 시기, 두피 염증과 탈모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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