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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요가 필라테스 온도 여의도 2호점’, 오픈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필라테스 온도'가 2호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라테스 온도는 7월부터 그룹 레슨 최대 80% 할인을 통해 1만 원대에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레슨은 해피타임 수강 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며, 5만 원 대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프리미엄 레깅스 및 추가 세션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조기 마감 시에는 빠르게 종료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필라테스 온도는 여의도에서 유일하게 1호점과 2호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수업을 구성하고 있어 주 7회 운동이 가능한 데다, 오전과 미들, 저녁, 주말 등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수업 시간대를 구성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본점의 경우 여의도역과 근접하여 새벽 6시부터 직장인들이 이용하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1:1 지도자반 레슨까지 진행하는 전문성을 갖춘 교육기관이며, 필라테스 온도 2호점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어 기존에 다대일 레슨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필라테스 온도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요가와 필라테스에 관심은 있으나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지 못하였다면 이번 기회에 온도에 방문해보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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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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