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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병원, 7월부터 내과 진료 개시... 의료서비스 확대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일등병원이 지난 7월 7일부터 내과 진료를 시작하며 지역 내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번 내과 개설로 일등병원은 보다 폭넓은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내원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일등병원 내 내과에서는 ▲일반 건강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위 내시경 등 다양한 검진 항목은 물론,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진료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과 전문의의 맞춤 진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내과 진료는 단순한 진료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보윤 일등병원 내과 전문의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모두 심리적 부담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등병원 내과 진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료가 진행된다. 진료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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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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