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콜펜(KORPEN) 발레 아카데미가 조기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발레리나들에게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예술학원 콜펜은 전문 발레 커리큘럼과 영어 교육을 융합한 ‘오리지널 체케티(Cecchetti) 메소드’ 기반 아카데미로, 단순한 발레 수업을 넘어 조기유학과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돕는다. 체계적인 언어·실기 융합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발레 실력 향상뿐 아니라 자신감과 글로벌 역량까지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오픈 단 3개월 만에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발레단 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되는 성과를 이루며 그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이다. 콜펜의 수업은 프랑스어로 이루어진 발레 전문 용어를 영어로 풀이하고, 그 뜻까지 깊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동작을 넘어서 예술적 사고력과 국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콜펜의 교육을 이끄는 인물은 대표 스테파니(STEPHANIE)이며, 해외 무대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과정의 커리큘럼을 직접 설계하고, 직접 강의까지 맡고 있다. 그녀는 발레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언어와 실기의 균형 있는 자신감 향상’을 강조하며,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콜펜은 키즈, 전공 입시, 성인 취미반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기획사와의 제휴를 통해 K-POP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까지 진행 중이다. 단순한 발레 학원이 아니라, 예체능과 언어가 융합된 복합 예술 교육 플랫폼이자 아티스트 에이전시의 역할도 수행하는 종합 아카데미로 도약 중이다.
송도라는 국제적 환경에 걸맞은 예술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 중인 콜펜에서 배출될 차세대 글로벌 발레리나들과 아티스트들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