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종합솔루션 그룹 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는 지난 8월 5일, 사회적 가치 나눔을 위한 CCP(Change Chance Potential)활동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코다리 전문점 ‘온정 코다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솔루션은 매장의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메뉴 보완 및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했다.

엠브로컴퍼니는 2019년부터 운영과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SNS 등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제품 및 메뉴를 개선하는 활동을 일체의 비용을 받지않고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 중인 소상공인 기사회생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솔루션 대상자로 선정된 온정 코다리 박우철 사장님은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써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어려움을 딛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기사회생 프로젝트는 자사인 귤스 에듀테인먼트와 공사일공에프앤비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장사반장’을 통해 솔루션 전 과정을 공개한다. 엠브로컴퍼니는 다방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자사 브랜드인 앵그리포테이토, 더바른정국밥, 미슐랭면, 곱떡치떡 등의 패키지를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작가의 작품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