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470개소(품목 522건)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1,680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256개 업체는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하여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미표시로 적발한 2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476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에는 산림청·관세청·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합동단속을 실시하였고, 제수용품 판매가 많은 전국 전통시장에서는 소비자단체, 시장상인회 등과 함께 원산지 표시 캠페인도 펼쳤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덜 짜게' 먹는 저염식을 넘어, '좋은 소금'을 제대로 섭취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한국의 전통 제염 방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죽화염'이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기능성 식품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죽화염’은 이름 그대로 대나무(竹)의 기운을 불(火)로써 소금에 담아낸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 제조 과정은 까다롭고 오랜 정성을 필요로 한다. 먼저, 미네랄이 풍부하기로 이름난 서해안 천일염을 선별하여 간수를 뺀다. 이 천일염을 3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 통에 가득 채워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는다. 이후 소나무 장작을 사용하는 전통 가마에서 총 8번을 반복해서 굽는다. 핵심은 마지막 아홉 번째 공정에 있다. 이전과 달리 1500℃가 넘는 초고온으로 소금을 가열하여 마치 용암처럼 완전히 녹여 액체 상태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천일염에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가스 등 불순물과 유해 성분은 완전히 제거되고, 대나무의 유효 성분과 소금 본연의 순수한 미네랄만이 응축된 '천연 미네랄 덩어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렇게 식혀서 굳어진 소금 덩어리를 분쇄하면 비로소 죽화소금이 완성된다.
스킨케어 브랜드 나인위시스가 브랜드명에 담긴 '9가지 피부 소원'을 다시금 조명하며, 자신의 피부 고민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실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위시코어(Wishcore)’를 제안한다고 전하며, 이는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보다 직관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나인위시스만의 정체성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위시앰플’ 하이드라 앰플 나노 플러스는 수분•광채•메이크업 밀착력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제품이다. 수쫀광(수분 쫀쫀 광채),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피부), 속보습 등 소비자들이 바라는 모든 피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는 나노 히알루론산과 고•중•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빠르게 흡수되며, 점도 있는 제형으로 보습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인위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해온 본질을 더욱 선명하게 재정의하고자 한다”며, “‘위시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서 출발해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제이페이스(Dr.JFACE)’를 운영하는 제이에이프코스메틱이 최근 공식 론칭을 알리며, 노화로 고민하는 피부 및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기능성 프리미엄 ‘알부민샷 앰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닥터제이페이스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얼굴(Jubilant Face)’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20년간 축적된 피부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잡한 단계 없이도 피부 고민에 정확히 닿는 포뮬라를 연구해왔다. 얼굴 인상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남 소재 JF피부과 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알부민샷 앰플은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고수용성 덴마크산 단백질 알부민을 리퀴드 앰플 제형에 최적으로 녹아들 수 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수용성 유효성분인 식물성 PDRN 3종, 콜라겐,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과 함께 피부에 확실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의 지속적인 탄력 강화 사이클을 완성하는 저속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식물수 허니워터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피부에 도포 시 보습감과 영양감이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가 3월 추천품종으로 흰가루 내병계 품종인 피엠알303 수박과 맛과 품질이 우수해 재배폭이 넓은 봄배추 태왕배추 2종을 소개했다. 당도 높고 육질 치밀한 피엠알303 수박 피엠알303 수박은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 용이성이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품종이며 외관이 수려하며 과 비대력과 과형 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피엠알303 수박은 현재 논산, 부여, 익산 등 3배체 수박 재배 지역에 널리 재배 되어지고 있다. 뿌리혹병 등 내병성을 가진 태왕 배추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
똑똑한개발자가 IT 외주 시장에서 단순 기능 구현 중심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전략까지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매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똑똑한개발자 관계자는 “해당 사례는 오프라인 행사 운영 자동화 SaaS 플랫폼 ‘로컬덕’ 프로젝트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서비스 구조와 수익 모델을 함께 설계하며 진행됐다. 단순히 고객 요청 사항을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의 본질적 목적과 장기 확장성을 먼저 분석한 뒤 솔루션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 과정에서는 QR 기반 체크인 시스템, 실시간 결제 연동(토스•네이버 예약), 맞춤형 추천 기능 등 핵심 기능을 짧은 기간 내 안정적으로 구현했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는 런칭 2개월 만에 약 1억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고객사는 글로벌 IT 리뷰 플랫폼에 남긴 실제 후기를 통해 10여 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지만, 그중 가장 돋보이는 책임감을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단순 개발 수행을 넘어 문제 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협업 태도를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똑똑한개발자는 8년간
국내 벤처기업 앤스시스템이 운영하는 ‘페이다’가 PAYDA Technologies 브랜드로 베트남과 필리핀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 확장은 페이 산업의 Layer1 및 Layer2 기술을 해외 시장에 적용하는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평가된다. Layer1 기술은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구조적 기반을 담당하며, Layer2 기술은 확장성과 응용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PAYDA Technologies는 이 두 구조를 통합적으로 설계해 현지 시장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젊은 인구와 높은 모바일 보급률을 기반으로 디지털 결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결제 인프라 기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페이다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점차 늘고 있지만, 결제 산업의 핵심 기술을 직접 해외에 공급하는 사례는 아직 제한적이다”라며, “페이다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행보는 한국 기술 기업이 글로벌 결제 생태계의 기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국 명문 사립학교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 시장은 24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해 Wycombe Abbey 및 Rugby School 본교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를 찾아 학교 시설을 시찰하고, 피터 워렌(Peter Warren) 이사장과 국제학교 설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위컴 애비의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역할 분담, 캠퍼스 설립 준비 사항 등이 담겼다. 1896년 설립된 위컴 애비는 130년 전통의 영국 명문 사립학교로, 지난해 3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조기 개교를 목표로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올해 상반기 사업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오는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학교 부지 내 교사와 부대시설 건축 등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 시장은 이어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 지역에 위치한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크린넷) 재가동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행정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마련이 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한창한 인천중구의회 도시정책위원장은 최근 기고를 통해 “도시는 겉모습이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과 행정의 신뢰로 평가받는다”며 크린넷 재가동 논의의 방향성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에 도입된 자동집하시설은 쓰레기 수거 차량을 최소화하고 악취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도시 인프라로 추진됐다. 그러나 반복된 운영 문제와 책임 주체 간 갈등으로 장기간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주민 불편과 예산 낭비 논란이 이어졌다. 최근 생활폐기물 처리 부담과 여름철 악취 민원이 증가하면서 크린넷 정상화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도시 규모 확장에 따른 체계적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은 불가피한 과제라는 평가다. 다만 추가 재정 투입 규모와 유지·관리 대책, 과거와 같은 운영 혼선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특히 초기 설치 비용을 부담했던 주민들에게 추가 비용이 전가되는 상황은 배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위원장은 “크린넷 재가동의 핵심은 단순한 가동 여부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주민
프리미엄 추모·디지털 메모리얼 브랜드 헤븐인어스가 오는 3월 말부터 축구 경기장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대외 홍보 채널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대중 접점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축구는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스포츠인 만큼, 다양한 관람층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광고는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일정 및 운영 상황에 따라 세부 일정과 노출 방식은 변동될 수 있다. 현재 관련 절차와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헤븐인어스는 추모 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메모리얼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스포츠 분야 협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