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흐림동두천 18.2℃
  • 흐림강릉 18.6℃
  • 구름많음서울 19.9℃
  • 맑음대전 20.6℃
  • 흐림대구 21.9℃
  • 흐림울산 20.5℃
  • 맑음광주 21.1℃
  • 구름많음부산 22.3℃
  • 맑음고창 17.9℃
  • 맑음제주 23.5℃
  • 구름많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15.7℃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20.3℃
  • 구름많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촌 왕진버스, 올해 다양한 생활서비스 연계 확대

법률구조공단과 협업해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정신건강 상담 등 서비스도 확대 제공
다양한 서비스 연계로 농촌 왕진버스를 생활서비스 플랫폼으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위해 지방정부, 농협과 함께 운영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2026년부터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12일 전남 영암을 시작으로 112개 시·군 353개소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 운영한다. 3월에는 경남 하동, 충남 태안, 충북 청주 등 21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농협과 협력해 2025년에 2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한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와 재택진료 대상지역을 10개 시·군, 22개소로 늘리고, 경로당 등 마을 내 소규모 거점을 정기 방문하는 소규모 정기왕진버스도 도입한다. 주민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보건소·지소와 협력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운영 실적은 2024년 74개 시·군 169개소에서 9.1만 명이 이용했고, 2025년에는 91개 시·군 264개소 19.8만 명으로 늘었다.

 

한편, 3월 18일 충북 청주시부터 법률구조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 주민 만족도와 성과를 분석한 뒤 협업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이 현장에서 전문 상담과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법률구조공단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지역을 2026년 20개 시·군으로 확대했으며, 국민연금공단과 노후준비서비스 상담 연계도 협의 중이다. 대학생봉사단체 재능나눔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 연계도 준비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 주민의 교육, 법률, 문화 등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왕진버스 진료 현장에서 함께 제공하며, 농촌 왕진버스를 지역 생활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내산 오리고기 최대 43% 할인…‘한가위엔 오리한상’ 기획전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산 오리고기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이 열린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오리덕몰과 네이버스토어에서 ‘한가위엔 오리한상’ 온라인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덕몰과 네이버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국내 대표 오리고기 생산업체 6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는 다향, 모란식품, 일영이팜, 삼호유황오리, 주원산오리, 정다운 등이다. 훈제오리와 오리주물럭, 오리로스 등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부담이 적은 다양한 국내산 오리고기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고려해 굽거나 데우는 정도의 간단한 조리만으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가족 단위 식사뿐 아니라 명절 홈파티나 간편한 가정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마련했다. 할인 폭도 크게 높였다. 행사 상품에는 시장가격 대비 최대 43%의 할인이 적용되며, 소비자가 실제 할인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량을 기준으로 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