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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자원봉사자들, 직접 키운 열무 수확해 무료급식소 전달

용현도시농업공원서 도시 농부 체험…텃밭 지기 20여 명 참여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8일 용현도시농업공원(용현동 627-509) 나눔 텃밭에서 도시 농부 체험 참여자들과 함께 ‘열무 수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텃밭 지기 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직접 재배한 열무를 수확했다. 수확한 열무는 미추홀구 지역 무료급식소인 제물포밥집과 불국원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도시 농부 체험은 주민들이 텃밭에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뒤 지역 이웃과 나누는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농작물 재배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수확물을 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열무 수확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유중형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지역 이웃과 나누면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농부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주민 50여 명 춘천서 힐링캠프…체험·문화교류 진행

다문화종합지원센터, 국립춘천숲체원서 프로그램 운영…카바얀 드림 아카데미 학생 등 참여

다문화종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여름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외국인 주민과 카바얀 드림 아카데미(KABAYAN Dream Academy)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미션슐런’을 비롯한 팀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면서 협력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녁에는 ‘연결’을 주제로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몸으로 말해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말 대신 행동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올린과 플루트 공연도 열려 참가자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숲길 산책과 스트레칭, 줌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마인드 강연에서는 한국 생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실망스러운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어 자신과 주변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

대우건설, 목동8단지 재건축 수주 총력… 글로벌 엔지니어링사 ‘ARUP’과 맞손

‘메르데카 118’·‘마리나 베이 샌즈’ 설계한 ARUP과 협업해 최고 180m 차별화된 랜드마크 조성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8단지)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ARUP(아룹)과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초고층 프로젝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ARUP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안할 계획이다. 영국 런던에 본업을 둔 ARUP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초고층 및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679m)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 타워’(632m),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ARUP은 고층 건축물 설계에 필수적인 구조 시스템 최적화, 풍하중 분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등 고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도 높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ARUP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최고 높이 180m 규모로 계획된 목동8단지 건축물

삼성전자, 삼성 월렛에 코레일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 출시

오프라인 창구 결제 승차권 자동 등록 및 앱 연동 지원… 환경 보호와 이용 편의성 대폭 강화

삼성전자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협업하여 8월 10일부터 삼성 월렛 내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모바일 탑승권 분야 최초로 도입된 기능으로, 사용자가 사전 동의를 마친 후 전국 코레일 역 오프라인 창구에서 삼성 월렛으로 기차 승차권을 결제하면 모바일 승차권이 자동으로 삼성 월렛에 등록된다. 아울러 코레일과 에스알(SR)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코레일+’ 앱에서 발권한 코레일 승차권 역시 ‘Add to Wallet’ 기능을 통해 손쉽게 삼성 월렛으로 불러올 수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KTX-산천으로 변경 운행되는 SRT의 9월 운행분 승차권 또한 동일하게 삼성 월렛 추가가 가능해진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모바일 티켓 저장 기능을 넘어 사용자 일정 관리와의 유기적 연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 월렛에 등록된 모바일 승차권은 앱 내에서 환불 처리가 가능하며, 갤럭시 스마트폰의 캘린더 및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과 연동되어 탑승 시간 사전 알림 및 종합적인 여행 일정 관리를 돕는다. 또한 실물 종이 승차권의 발급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 낭비를 줄임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라는

삼성전자·NTT 도코모, AI-RAN 기반 통신 품질 최적화 기술 검증 성공

개별 사용자 패턴 및 환경 AI가 사전 분석해 맞춤형 네트워크 자동 설정… 6G 표준화 협력 강화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 NTT 도코모와 함께 개발한 AI 무선망(AI-RAN)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통신 품질 최적화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검증된 기술은 AI가 개별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특성과 실시간 무선망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통신 품질 저하를 사전에 예측하고, 각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네트워크 설정을 자동으로 적용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기지국 단위로 일괄 적용되던 네트워크 설정 방식에서 벗어나, 네트워크가 사용자의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AI 중심 미래 통신망’ 구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기존에는 기지국 하나에 연결된 모든 단말기에 동일한 설정이 일괄 적용되어 전파 미약 지역 등에서 품질 저하가 자주 발생했으나, 이번 기술을 통해 사용자별 이동 경로와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선제적으로 장애 요인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양사가 올해 1월 NTT 도코모의 상용 네트워크 및 5G 시험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검증을 진행한 결과, 서비스 전송 속도 저하 발생 빈도가 기존 13.1%에서 7.2%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양사는 AI-RAN 운영

순창발효테마파크, 한여름 ‘산타데이’ 운영…가족 관광객 참여

8~9일 스노우버블·AR게임 등 진행…‘산타의 비밀 워크북’은 30일까지 이어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데이’를 열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체험하는 콘셉트로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에는 스노우버블 파티와 선물찾기 AR게임, 산타의 비밀 워크북, 가족 영화 상영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스노우버블과 AR게임 등 참여형 콘텐츠에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에어로케이항공과 연계한 AR게임과 보물찾기 이벤트에서는 나고야와 타이베이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이틀간 진행된 산타데이 행사는 지난 9일 종료됐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와 연계한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전시관 곳곳을 돌며 미션과 퀴즈를 해결하는 ‘산타의 비밀 워크북’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테마파크 내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문제를 풀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여름철 테마파크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여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전자담배 ‘비브’ 18일 국내 공식 출시… 비연소 포트폴리오 강화

멀티 카테고리 전략 본격화… ‘신뢰와 책임’ 기반 폐쇄형 포드 시스템 적용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이홍석)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를 오는 18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비연소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이하 필립모리스)의 글로벌 멀티 카테고리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담배 연기가 없는 대안 제품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브 시스템은 검증된 액상 원료와 폐쇄형 포드 구조, 독자적인 가열 기술을 결합하여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개발됐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라인업은 차세대 프리미엄 기기 ‘비브 인프라임’ 5종과 전용 액상 포드 ‘비비 인프라임’ 5종으로 구성된다. 비브 인프라임은 일회용이 아닌 충전식 디바이스와 교체형 포드 방식을 적용해 환경적 부담을 낮췄으며, 사용자가 임의로 액상을 주입하거나 변형할 수 없도록 폐쇄형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신 기술인 ‘어드밴스베이프 인덕션 시스템’을 탑재해 액상을 균일하게 가열함으로써 일관된 맛을 제공하고, 액상 부족 감지 기능과 진동 알림 시스템인 ‘리스

순창군, 베트남 빈롱성·껀터시와 문화관광 교류 확대 추진

장류축제 공동 홍보·관광상품 개발 논의…정식 업무협약 체결 위한 사전협의 진행

전북 순창군이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인지도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지방정부와 문화·관광 분야 협력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빈롱성과 껀터시를 방문해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문화·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순창군 관계자와 빈롱성, 껀터시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문화·관광자원 공동 홍보와 축제 교류, 관광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순창군은 현지에서 2026 예비 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와 순창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순창군과 빈롱성, 껀터시 관계자들은 협의를 통해 양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문화관광 축제에 상호 참여해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문화교류와 전통생활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순창장류축제와 베트남 지역 대표 축제 간 상호 홍보와 관광객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은 이번 사전협의를 토대로 실무 논의를 이어가면서 문화·관광 분야의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

풀무원재단, ‘어린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신설… 전 연령대 아우르는 체계 완성

이론부터 요리 실습까지 총 3회차 구성… 올 하반기 90회 확대 운영 계획

풀무원재단이 성인과 시니어에 이어 어린이 맞춤형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을 선보이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 풀무원재단은 어린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개념과 실천 방법을 알리고, 개인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해당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말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개편한 뒤, 성인과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이번에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 교육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2회와 실천 교육 1회 등 총 3회차로 설계되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생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었다. 1회차에서는 식사, 건강, 환경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2회차에서는 식물성 지향 식사, 비덩주의, 동물복지, 거꾸로 211 식사법 등 4가지 실천 방안을 익힌 뒤 직접 조별 레시피를 개발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구운 채소 샐러드, 두유면 비빔국수, 고기조금 채소듬뿍 주먹밥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식습관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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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서울우유 GPT’ 도입… 디지털 혁신 본격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융합하기 위해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인 ‘서울우유 GPT’를 정식 오픈하고 디지털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서울우유 GPT’는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기업 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임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내 전용 시스템이다. 철저한 내부 보안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춘 최적의 AI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우유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기점으로 단순한 문서 작성을 넘어 자료 요약, 회계 시스템 연계 업무, 데이터 분석, 연구 지원, 사내 지식 검색 등 광범위한 영역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반복적인 행정 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지원 역량을 고도화하여 전사적인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업의 우수 활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AI 중심의 일하는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플랫폼 안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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