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이 필요 없고 사료에 첨가해주면 구제역백신 접종 후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제품이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구제역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 체온상승이나 스트레스를 유의성 있게 개선하는 제품인 “카스피린-C"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카스피린-C"는 수의사 처방이 필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비처방 제품이며 백신과 섞어 사용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사료에 첨가하여 구제역백신 접종 후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농가 편의성“을 증진한 제품임을 강조 하였다. 또한 국내 대학 2곳의 필드시험을 통해 제품의 조성물과 안전성·스트레스 감소효과가 입증되어 특허출원이 완료된 제품임을 전했다.한편, “카스피린-C"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어 시군에서 편리하게 구매·공급할 수 있다.[문의: ☎ 031-478-5570]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KBS에 전달했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태환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한 금액으로, 회사의 나눔의 의지를 실천에 옮기고자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비엔피는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나눔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난 해 연말, (재)예산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와 인재육성에 일조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2016년 1월 1일부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서승원(48세)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서승원 사장은 굴지의 다국적 동물약품 회사에서 20여 년 이상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등 광범위한 사업 경험을 쌓은 동물약품 업계 전문가다. 서승원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수의사이면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약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영 마인드를 함께 겸비하고 있는 동물약품 업계 글로벌 리더로 손꼽힌다. 서승원 사장은1993년 ~ 2001년 화이자 동물약품(現 조에티스)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2009년 ~ 2014년까지 ㈜한국MSD동물약품 대표 이사를 지냈다. 2014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입사한 이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책임자로 우수한 사업성과와 사업전략을 이끌며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영업 및 마케팅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5년 품질관리 자율점검제’ 부문에 대한 시상에서 (주)고려비엔피는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05년 이후 업체 자율점검제에서 (주)고려비엔피는 9번의 시상을 받았으며 역대 최대 수상 회사가 되었다. 이는 항상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제조하고, 품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주)고려비엔피는 자체적으로 품질관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원료에 대한 엄격한 품질확인은 물론, 모든 공정과 최종 상품에 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고려비엔피의 모든 직원은 보다 나은 제품으로 양축농가 소득향상과 가축 동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충남 수출유공자 시상식 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이날 (주)고려비엔피는 500만불의 탑과 더불어 백신팀 조정훈 과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해외사업본부 수출팀 배윤영 과장이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고려비엔피 수출팀 배윤영 과장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 특허기술이 적용된 질 높은 제품 및 글로벌 시장을 예측한 과감한 투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주)고려비엔피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들어 가파르게 수출액을 상승시켜왔다.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끊임없는 시장 개척을 통한 결과, 2010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2년 3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15년 500만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수출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러시아를 비롯한 CIS 지역, 아프리카, 동유럽 및 남미 등에 제품등록을 성공함에 따라, 2017년도에는 1,000만불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차후 동물용 의약품 수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2일 ㈜아이센스 인천 송도공장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함께하는 동물용의료기기 상생협력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최근 쟁점사항에 대한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아이센스에서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 강종일 회장 등 70여명의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가 참석하여 공장 견학과 체외진단시약 인허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인허가에 있어서 실질적인 질의 및 응답이 있었다. 또한, 체외진단시약의 의료기기로의 관리전환에 따른 민원인의 이해도 증진 및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노미숙박사의 “국내외 체외진단시약의 인허가 관련 제도”에 대한 발표와 “동물용 체외진단시약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문진산연구관의 발표와 이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실제적인 토의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동물약품협회의 이정은 과장의 “농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 중장기 발전방안 추진계획 및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에 이어서 체외진단시약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용 의료기기의 개발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동물용의약품 수출과 관련하여 2015년 하반기 동물용의약품 수출관련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하기 위한 “2015년도 하반기 동물용의약품 수출촉진협의회”를 30일 검역본부 대강당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수출촉진협의회에서는 한국동물약품협회를 비롯한 수출관련 17개 업체 30여명이 참석하였고,“동물용의약품 CIS 3개국 시장조사·개척단 활동내용”,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2015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세미나, 일본에서 개최된 Japan VMP Forum 2015, 동물용의약품 수출현황 및 사업실적, 향후 수출산업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사항 등이 논의되었다.이번 수출촉진협의회에서는 CIS 시장조사 및 개척단 관련정보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화두인 PIC/S 세미나 참석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서 동물용의약품 수출 기반 마련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성환 동물약품관리과장은 앞으로의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GMP 및 품질관리 수준의 국제조화를 위해 용역사업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업체도 이에 따른 시설투자·해외전시회 적극참여 등을 통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19일'2015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현장 간담회'를동물의약품 제조업체인 ㈜이-글벳에서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충남예산 신암 산업단지에 소재한 여러 동물용의약품제조업체를 대상(생산책임자, 품질관리 담당자 등)으로 그 간 제도개선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상호간의 소통 강화와 정보·지식의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약품관리과)는 2015년도에 추진한 산업발전 지원 현황과 동물약사제도 개정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제조업체의 건의사항인 위탁제조판매업 신고에 대한 세부사항, 동물용?수산용 겸용 동물용의약품의 허가사항 및 KVGMP의 기준 상향 문제 등에 대해 업계의 질의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조업체의 관심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산업 발전을 위하여 동물용의약품 관련 업체와의 간담회, 제도 설명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23일 2015년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를개최하였다.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기술연구원의 업무보고에 이어,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발전대책 기본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추진전략으로 동물약품관리법 제정,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해외시장진출 활성화, 글로벌 제품개발 등을 위한 RD 투자확대, 수출지원 전담인력·조직 보강 등 동물약품관리 기능 강화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주로 동물용의약품 RD 사업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업계의 지속적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RD 사업을 통한 제품개발 활성화가 필요하며, 세계적인 추세인 항생·항균제 사용감소에 대비하여, 항생물질 대체제나 면역증강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신약 개발은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선행된 기초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화 연구 즉, 산학연 공동연구가 바람직하며, 정부에서는 연구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는 주문과 함께 동물약품 RD 사업 예산의 별도 편성 필요성도 제기되었다.강석진 회장은“국내 제조 동물용의약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0.8%임을 감안하면, 수출 잠재력은 매우 크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17일 2015년도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문한 위원장 등 1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협회 및 연구원의 사업추진 내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특별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홍기성 사무관이 참석하여 금년도 수립예정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은 날로 번창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였으며, 현재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물 항생제 잔류 문제에 대해 소비자 홍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업계에 찬사를 보냈으며, 세계시장 속에서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국시장 진출이 중요하다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는 세계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등 R&D에 투자와 더불어 ODA 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할 수 있는 R&BD 전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곽형근 동물약품협회 상근부회장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