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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약시장 지속 성장위해서 중국시장 진출 필요”

동물약품협회 2차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17일 2015년도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문한 위원장 등 1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협회 및 연구원의 사업추진 내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특별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홍기성 사무관이 참석하여 금년도 수립예정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은 날로 번창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였으며, 현재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물 항생제 잔류 문제에 대해 소비자 홍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업계에 찬사를 보냈으며, 세계시장 속에서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국시장 진출이 중요하다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는 세계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등 R&D에 투자와 더불어 ODA 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할 수 있는 R&BD 전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곽형근 동물약품협회 상근부회장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물 항생제 잔류문제는 배합사료 첨가제의 항생항균제 사용규제와 더불어 수의사처방제 실시를 통한 잔류방지 대책을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답하였으며, 중국 시장개척과 관련해서는 무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국 제품 수입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현재 국내 동물용의약품이 전 세계 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 제품의 경우 0.8%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국적기업 및 인도, 중국 등과의 경쟁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향후 수출 점유율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이와 더불어, 현재 정부지원 하에 제조시설 개선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바, 향후 세계 시장에서의 국내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R&D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협회 강석진 회장은 내년도 사업 추진 시에도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으며 금년도 협회 운영에 도움을 준 자문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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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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