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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난소 결찰기' 기술 이전

서울코퍼레이션에 이전…비육기간 단축 및 육질 개선 기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9일 재단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강성일)에서 개발한「난소 결찰기」기술을 서울코퍼레이션(대표 하성룡)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7월 경북축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수요업체에 이전을 추진해 왔다. 

 

「난소 결찰기」기술은 기존의 난소적출기로는 난소혈관이 발달된 새끼를 난 어미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단점을 해결한 것으로, 실리콘 링으로 묶어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난포의 발육이 억제되게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제품보다 더 간편하게 불량한 암소의 도태, 비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을 이전받은 서울코퍼레이션은 1981년 설립하여 동물용 의료용구를 주로 생산·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재단으로부터 ‘제각모자’기술 등을 이전받은 바 있다. 

서울코퍼레이션 하성룡 대표는 “「난소 결찰기」기술을 활용하면 비육기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고, 우수한 육질의 생산 및 사료효율을 제고할 수 있어 기술을 이전받게 되었다”면서 “꼭 필요한 기술을 적절한 시기에 이전 받에 되어 앞으로의 사업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총괄본부장은“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이같은 기술이전 성과가 나오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의 전문역량을 적극 투입하여 수요업체를 발굴하고, 그동안 쌓아온 기술사업화 노하우를 동원하여 우수한 연구성과를 조기에 실용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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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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