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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야 x 아웃오브올, 컬래버레이션 텐트 컬렉션 선보여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사마야(SAMAYA)’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오브올(OUT OF ALL)’이 협업해 새로운 백패킹 텐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THE BEST OUT OF ALL BIVOUAC EXPERIENCES’라는 타이틀과 함께, ‘모든 비박 경험 중 최고를 선사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자연 속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사마야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 텐트는 비박을 단순한 캠핑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는 독창적 접근을 보여준다.

 

한국의 산악 환경에 맞춰 기존 사마야 2.0 텐트를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은 양문형 구조와 메시 도어를 도입해 더 나은 사용성을 제공한다.

 

나노벤트 화이트 컬러와 프랑스 몽블랑 ‘Le Petit Dru’ 산맥 그래픽을 활용한 디자인은 단 50동만 한정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해당 제품은 11월 1일부터 서울 용산 삼각지에 위치한 ‘아웃오브올 파티클 팝업스토어’에서 실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라플 응모를 통해 10명을 선정, 특별 사은품(하이킹 스커트, 타이백 매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론칭은 오는 12월 4일(수) 정오 12시에 이루어지며 사마야와 아웃오브올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웹사이트에서 협업 제품의 상세 스펙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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