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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대구시교육청, 저출산 극복 결혼장려나서…업무협약 체결

제이노블, 시·도교육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과 지속적인 결혼장려 업무협약 체결 진행해
대구시교육청 행정직원 약 1,000명에게 특별한 결정사 서비스 혜택 지원예정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저출산극복, 결혼장려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대구시교육청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장려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구시교육청 행정직원 약 1,000여명은 제이노블 가입 시 특별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팅파티 참여기회, 제이노블만의 특허매칭인 PDCA 매칭 사이클을 통한 매칭기회, 맨투맨 성혼케어 등의 다양한 제이노블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미혼 임직원들의 캠핑프로그램 등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 소식을 사내 알림마당에 게시해 적극 홍보하며 많은 직원들이 이 혜택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시교육청에 근무하고 계신 많은 미혼남녀 직원분들이 현실적인 결혼지원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40년 넘는 제이노블의 성혼노하우와 전국적인 회원 인프라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엘리트 성혼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장관상 2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각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저출산시대, 혼인장려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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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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