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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크한 ‘토픽온(TopikON)’, AI 기술로 한국어 교육·취업·유학 시장 선도

 

글로벌 한국어 학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AI 기반 한국어 학습 및 취업·유학 지원 플랫폼 토픽온(TopikON)이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한국어 교육 앱을 넘어, 실전 모의고사, AI 면접 코칭, 맞춤형 취업·유학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한국행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토픽온은 단순한 학습툴 제공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학습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추천하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자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의 1:1 코칭 시스템을 도입해 학습자가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한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TOPIK 학습을 넘어서 한국 취업과 유학을 꿈꾸는 외국인들을 위한 정보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채용 기업 리스트, 맞춤형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기능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별 지원 요건과 장학금 정보, 합격 전략 등을 제공하는 유학 컨설팅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토픽온(TopikON)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 기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다양한 교육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하며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크한 강태진 대표는 “단순한 학습 앱을 넘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서 학업과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전 세계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실전 취업·유학 지원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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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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