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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관계 기관과 머리 맞대

도-시군-관광재단 관광 정책협의회와 관광포럼 개최
전북관광 문제점 진단과 대안 제시로 전북관광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도와 시군, 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올해 도-시군-문화관광재단 정책협의회와 관광포럼을 열고, 전북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각 기관별 올해 주요 관광정책과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은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도시브랜드 강화, 대내외 협업 추진, 고객경험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 성공·실패 사례 분석과 공모사업 안내 등을 통해 전북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문화관광 홈페이지 시군 연계 운영, 특별한 관광지 영상홍보 마케팅,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한 시군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군에서도 전주시의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운영, 군산시의 ‘K-관광섬 육성사업’, 익산시의 ‘하림+투어 팩토리 시티투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와 유관기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관광포럼에서는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성윤 연구위원과 지속발전포럼 홍창식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전북관광의 현황 진단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성윤 연구위원은 “수요 측면에서 전북을 찾는 관광객은 전주한옥마을에 집중되어 있고, 공급 측면에서 전북관광 산업의 기반은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하나 다수의 중앙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대상과 전략을 명확히 설정해 집중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도약에 초점을 맞춰 핵심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창식 대표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며, 개인화·맞춤형 여행 증가, 웰니스·휴식 중심 여행 등 올해 주요 관광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지역 간 관광연대(DMO) 강화, 관광객 유입 성과보상제 도입, 대도시권과의 인적 교류 확대, 스마트 관광 도입 등의 전략을 제안했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시군·관광재단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정책협의회와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전북관광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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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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