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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지청, “일‧육아 동행” 현장 간담회 개최

모성보호 제도 확대‧개편…기업·근로자 참여 독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이상목)은 5일 인천 부평공단에 위치한 주식회사 센트럴바이오에서 기업 및 근로자와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부터 시행 중인 일‧육아 동행 플래너 서비스의 현장 정착을 독려하고, 모성보호 지원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청은 간담회에서 모성보호제도 추진현황,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사업 등을 설명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와 제도 활용을 당부했다.


근로자 이모 씨는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제도 확산에 기대를 나타냈고, 센트럴바이오 박명규 부사장은 “기업지원종합서비스와 동행 플래너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상목 지청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은 현장에 있다”며, “오늘 논의된 애로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고용보험법 개정을 통해 근로자가 자진 퇴사해도 사업주 지원금이 삭감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모성보호 제도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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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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