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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1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과 대한민국 해양 역사 연구와 해양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해양사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자료 수집과 공동 조사·연구에 협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해양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넓히고, 해양사의 학술적 가치 또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현대 해양 역사 및 문화에 관한 공동 전시·교육사업 발굴, 양 기관이 보유한 소장자료 대여 등 자원 활용, 공동 조사·연구 및 학술 교류, 학술대회·세미나·워크숍 등의 공동 행사 개최 등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해양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긴밀히 연결된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대중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늘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해양사에 담긴 의미 있는 기록과 숨겨진 서사를 발굴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공동 연구와 전문적인 해석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해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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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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