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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사로잡은 고래, 인천에 상륙하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디지털 실감영상 특별전 ‘하모니’ 개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디지털 아트 작품 'Whale #2'가 인천을 찾았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와 손잡고,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디지털 실감영상 특별전 '하모니: 고래로 바다를 보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되어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Whale #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해당 작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Whale #2는 박물관 2층 로비에 설치된 가로 20미터, 세로 5미터 규모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파도 위를 유영하는 고래의 웅장한 모습을 실감 나게 전달한다.


공간 전체를 채우는 파도 소리와 고래의 울음은 바다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해양 소음으로 인해 생존 위기에 놓인 고래의 현실을 예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며 “디지털 기술과 시청각적 요소를 결합해 관람객들이 바다 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고래는 다양한 주파수로 소통하는 지능형 생물이지만, 인류의 발전으로 증가한 해양 소음이 이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뉴욕에서 주목받은 'Whale #2'를 통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고래와의 공존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모니: 고래로 바다를 보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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