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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테일러, 2025년 가을맞이 맞춤정장 프로모션 실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가 2025년 9~10월 가을 시즌을 맞아 전국 14개 지점에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직영 제작소의 품질을 기반으로, 결혼 예복부터 비즈니스 정장, 간절기 자켓까지 다양한 맞춤 패키지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딩 촬영과 본식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예복 풀 패키지는 맞춤예복과 맞춤셔츠, 리폼, 예식 타이, 턱시도대여 2벌, 액세서리 무료 대여까지 포함되어 있다.

 

맞춤정장, 셔츠, 타이를 함께 구성하는 올인원 맞춤정장 패키지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추천한다. 비지니스 정장, 사회 초년생, 혼주정장, 하객정장 등 대부분 용도에 적합하다.

 

손바느질 제작의 프리미엄 비스포크 프로모션도 가을맞이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달의 원단으로 선정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로로피아나, 영국 3대 원단 스카발 원단으로 진행된다.

 

기온차가 큰 초가을 시즌에 비즈니스, 캐주얼 활용 모두 가능한 자켓맞춤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중 계약 고객에게는 9월 한정, 자켓에 어울리는 셔츠까지 맞춤으로 서비스 제공된다.

 

 

HK테일러의 이번 가을맞이 프로모션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모든 지점은 1:1 상담진행으로 예약제로 운영되어 매장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HK테일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웨딩, 비즈니스, 계절별 니즈까지 아우르는 맞춤정장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시즌 이벤트가 고객의 다양한 맞춤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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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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