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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이마거상술, 절개 부담 줄이고 회복 빠른 ‘동안 리프팅’ 활용

 

최근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썹과 이마 라인을 개선하는 이마거상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소 절개 방식으로 회복 기간이 짧은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기존의 절개형 수술을 대체하며, 자연스러운 리프팅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대구 보메성형외과 이상윤 원장은 “내시경 이마거상술은 수술 후 효과는 기존의 절개 방식과 비슷하지만, 회복 속도와 부작용 측면에서는 월등히 유리한 시술이다. 수술 과정이 간단하고 절개 부위가 작아 일상 복귀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이마거상술은 두피 전체를 절개한 뒤 피부를 들어 올려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거에는 약 2시간 이상 소요되고 출혈이 많아 회복 기간도 길었다. 반면 내시경 방식은 피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절개선만 필요한 최소 침습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시간도 20~30분 내외로 짧다”고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내시경 이마거상술과 기존 절개 방식의 결과는 효과 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회복 기간과 부작용 발생률은 내시경 방식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 원장은 “내시경 방식은 골막을 안전하게 박리해 이마 조직을 자연스럽게 올리고, 이후 고정 과정을 통해 처진 부위가 제 위치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마살은 이마뼈에 단단히 붙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만 당겨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이마 조직을 뼈에서 충분히 분리(골막 박리)한 뒤, 봉합사나 흡수성 재질(엔도타인)을 이용해 뼈에 고정해야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봉합사는 힘 조절이 용이하고 유지력이 높아 선호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시경 이마거상술은 절개 부위가 약 다섯 곳 정도로, 모두 머리카락 안쪽 약 0.5cm 뒤에 위치해 외관상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수술 자체가 간단하고 절개 부위도 작기 때문에 통증과 붓기가 적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마 주름이나 눈썹 처짐이 고민인 경우 내시경 이마거상술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마거상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수술이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섬세한 시술이다. 개인마다 두피 두께, 근육 구조, 피부 탄력이 다르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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