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커뮤니티 기반 프로암 플랫폼 ‘모두의프로암’이 SK텔레콤 T멤버십과 손잡고 제2회 대회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SK텔레콤 T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모두의프로암 앱 다운로드 시 5,000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5개 팀이 오는 11월 19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회 모두의프로암 대회에 초청된다. 이는 기존 앱 유저 대상 20개 팀 외에 T멤버십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이다. 모두의프로암 이승우 대표는 “골프는 기업과 고객을 잇는 콘텐츠가 되었고, SK텔레콤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와 플랫폼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공태현, 조아란, 마소라, 문정현 등 인기 프로가 대거 참여해 참가자에게 라운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의프로암은 향후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과 참여 방법은 SK텔레콤 T멤버십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 25일(금) 열리는 2025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대회가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의 수상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수, 교사, 그리고 독도 가수와 함께 꾸미는 ‘사랑의 일기로 크는 우리’ 특별 무대가 마련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국회의장상을 받는 박미소(한국영상대 3)가 진행하고, 축하공연 사회는 서울신문사장상을 받는 김예영(양산 대운초 6),과 인추협이사장상을 받는 이봄(대구대청초 4) 학생이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후원으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였고 임당장학문화재단에서 후원하여 더욱 내실있게 꾸며질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김영옥 소프라노 교수의 지휘 아래 진행되며, 가톨릭대학교 3학년 최하은 학생이 피아노 반주를, 시흥 조남중학교 3학년 전서윤 학생이 애국가 독창을 맡는다. 이어 학생들이 함께 부르는 합창 무대에서는 일기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 대청초 2학년 박지우(태권도 시범), ▲대전 외삼초 6학년 엄정우(바이올린 연주), ▲청주 청원초 6학년 백해준(웅변), ▲포항 중앙초 3학년
제이준코스메틱이 미국 코스트코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K-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약은 제이준코스메틱이 글로벌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한 브랜드 진출을 가속화하며, 성분과 효능·효과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준코스메틱은 제품력과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계약의 주인공인 ‘그린티 아이겔 패치’는 녹차 원물과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한 하이드로겔 타입 제품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수분 장벽을 유지하고 건강하고 맑은 피부 톤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더하며,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이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이드로겔 제형 특유의 탁월한 밀착력과 사용 즉시 느껴지는 청량감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이 제품은 눈가뿐 아니라 미간과 팔자, 목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2일(일)까지 ‘제20회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29개 인문학 관련 기관과 함께 26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학 대중화와 인문학 관련 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운영되며, 올해 제20회 인문주간은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주제를 통해 디지털 네트워크 중심 인간관계와 개인적 삶이 일상화된 시대 속에서, 지나온 시간과 경험을 ‘다시’ 되새기고 지역에 기반한 공동체들을 ‘잇는’ 인문학의 역할을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화, 산업화, 디지털화로 사라져가는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에 주목한다. ‘지역’은 인간다운 삶의 방식을 복원할 수 있는 인문학적 토대이며, ‘공동체’는 역사와 문화, 예술,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 간의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재조명한다. 전북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전북 무주)은 덕유산과 무주 지역 중심으로 ‘인문학으로 만나는 무주 자연생태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민이 참여하는 자연생태 시화전을
최근 국내 마약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연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문구에 속아 해외에서 넘어오는 마약류를 운반하거나, 해외 합법 국가에서 판매되는 대마 가공품을 단순 호기심으로 구매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국내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되며, 적발 시 개인의 사회적 신뢰와 미래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실제로 국제우편을 통해 들어오는 대마 성분 제품, 해외여행객의 수하물에 은밀히 숨겨진 마약류가 적발되는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단순 소비나 운반이라 생각한 행동이 의도치 않게 ‘밀수’ 혐의로 적용되기도 하며, 이 경우 예상보다 훨씬 무거운 형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약 사건의 특성은 일반 형사 사건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데 있다. 투약, 소지, 밀수, 유통, 권유 등 다양한 범죄 유형이 혼재되어 있고, 증거 또한 디지털 포렌식, 압수수색 절차, 진술의 일관성 등 다층적인 방식으로 수집된다. 특히 해외에서의 합법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문제 없는 제품”이라는 항변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또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발견되는 목주름은는 선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약 40%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거나 수면습관, 스마트폰, 자외선 등등 다양한 요인으로도 주름이 깊게 만들어진다. 얼굴은 관리로 어느 정도 주름을 커버할 수 있지만, 목은 피부가 얇고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어 주름이 더 빨리 자리 잡는다. 특히 깊게 패인 여러 개의 가로 목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들 뿐 아니라, 아무리 좋은 옷이나 액세서리를 해도 시선을 분산시켜 전체적인 이미지를 무너뜨리곤 한다. 문제는 깊은 주름 이 단순히 피부 표면만의 문제가 아니라, 진피층 아래 조직에 유착되어 있고, 노화로 인해 탄력 저하 등의 원인으로 처짐과 늘어짐이 점점 더 심하게 진행될 수 있다. 유투성형외과의원 나수정 원장은 “최근 이를 개선하는 방법 중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이 ‘메이넥(MayNeck)’ 진피재생술이다. 이는 다양한 시술 방법 중에 가장 근본적으로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술로 진피층 하부에 유착된 주름 조직을 분리시키는 서브시전 (Subcision 진피절제술) 시술과 줄기세포 성장 인자와 다양한 재생 성분 주사로 진피 콜라겐 을 촉진시켜 주름진 라인을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가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CSBA)'에서 건강검진센터 및 의료기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넘어서 웰에이징(Well-aging) 시대에 맞춘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를 지향하고 있다. 검진, 예측, 건강 설계라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변을 분석해 맞춤 관리 방안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 나경재 대표원장은 “작년에 이어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과 늘 헌신하는 의료진 덕분에 가능한 성과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평생 건강을 함께 지켜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송도웰니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0개 지점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지점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안양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에 추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여러 지역구의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체계적인 건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관리 서비스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농식품모태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대하여 농촌 빈집과 노후 건축물 정비사업 등에 민간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농촌 빈집 등의 미관 저해 및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빈집 활용에 대한 다양한 민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민간투자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그 밖의 농림수산식품산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 고시’ 개정안에는 민간의 투자수요를 반영하여 ‘농어촌정비법’과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농촌 빈집·빈 건축물 정비사업을 농식품모태펀드의 신규 투자 대상에 포함했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에 민간의 자본 유입이 활성화되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빈집 정비는 주민 안전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농촌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425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관람 전문 플랫폼 ‘에티켓’이 2025 시즌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티켓 유통·대행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갤러리 중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인 ‘에티켓’이 시장 내 호평을 받으며 한 시즌만에 압도적인 점유율로 업계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총 52개의 정규투어 중 부분 유료 포함 유료 입장으로 진행된 43개 대회에서 ‘에티켓’이 티켓 유통에 참여한 대회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모두 12개 대회다. 점유율로는 약 28%로 2위 플랫폼과는 약 2배, 3위 플랫폼과는 약 3배 차이다. 누적 유통량으로는 지난 주 막을 내린 ‘더채리티클래식 2025’까지 총 25만장 이상 티켓을 관람시장에 유통 판매하고, 약 7,000여 명의 골프 팬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런칭 원년에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기존에 있던 플랫폼 대비 단순 티켓 판매·검표에 머무르지 않고, 갤러리의 소비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에티켓'은 대회 인지, 관람 고려, 예매 결정, 관람 준비, 현장 관람,
환경부 재활용 용이 등급 기준 부합…친환경 포장재로 지속가능 혁신에 앞장 종이·폴리머로만 구현한 친환경 포장 혁신, 재활용 어려움에서 재활용 용이로 국내 대표 유제품 브랜드 서울우유(조합장 문진섭)가 글로벌 식음료 포장 솔루션 선도기업 에스아이지(SIG)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환경부의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 평가’에서 재활용 용이 등급을 획득한 알루미늄 층을 제거한 멸균포장재 ‘에스아이지 테라 알루프리 풀 배리어’(SIG Terra Alu-free + Full barrier)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는 서울우유 ‘유기농멸균우유 200ml’ 제품에 첫 적용되며, 친환경 포장 전환의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아이지 테라 알루프리 풀 배리어(이하 SIG 테라 알루프리 팩)는 기존 멸균팩의 3중 구조(종이·폴리머·알루미늄 층)에서 알루미늄 층을 완전히 제거,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와 초박형 폴리머 코팅만으로 설계됐다. 환경부 제도상 즉시 재활용 용이 등급 표기가 가능하며, 기존 멸균팩이 ‘재활용 어려움’으로 분류돼 의무 표기되는 것과 달리 SIG 테라 알루프리 팩은 일반팩으로 분류, 냉장종이팩과 동일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이란, 축산물 생산과정에서 탄소 저감 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서 생산된 한우(거세 30개월 미만), 젖소(유제품), 돼지 축산물을 말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기후 위기 대응과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유통한 실적이 있거나 관리 체계를 갖춘 유통·판매업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에 저탄소 인증 마크가 표시된 포장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명확히 식별하고 구매할 수 있다. 모집은 2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중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호 등 가치를 중요
메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다양하고 간편한 메기레시피를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소개해 남녀노소가 메기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기고 소비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에 이어 ‘제2회 메기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메기양식중앙연합회와 메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현재 메기레시피 공모전, 접수 모집을 진행 중이다. 예선 레시피 공모 마감은 10월 27일까지이며, 본선 대회는 11월 15일에 펼쳐지게 된다. 레시피 형식은 자유이고, 1인 1조 또는 2인 1조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11월 23일 오프라인 요리 경연에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공모전 심사에는 조리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대상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메기중앙연합회 송병운 회장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메기의 효능 및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레시피 중 우수한 작품은 메기자조금을 활용해 제품(밀키트)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모전이 국민들에게 메기가 기호식품이 되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가 배우 위하준과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 시즌(25FW) 화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파라점퍼스의 2025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혁신적인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에 위하준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완성됐다. 강렬한 조명과 대비되는 컬러 톤 속에서 위하준은 파라점퍼스 마스터피스 라인의 레드 봄버 자켓 파이어를 착용했으며, 강인함과 여유가 공존하는 남성미를 선보였다. 또한 매력적인 컬러 조합의 체크 패턴 셋업을 착용해 브랜드 특유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모던하게 풀어냈다. 대비되는 블랙 패널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화보 전반에 파라점퍼스만의 아이코닉한 존재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가먼트 다이 처리된 옐로우 컬러 다운 재킷 윌프레드를 톤다운된 팬츠와 매치해 절제된 센스를 더했다. 파라점퍼스만의 가먼트 다이 아이템은 자연스러운 깊이감과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편, 헤비 다운 재킷 블랙번은 극한의 겨울에도 착용 가능한 실용성을 갖추었으며, 루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컬러 톤으로 안정
두피 관리 전문 브랜드 고미선뷰티연구소(원장 고미선)가 단순 시술을 넘어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K-웰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고미선뷰티연구소는 현장 중심의 ‘두피헤드스파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다. 단순 기술 전달이 아닌, 몸의 구조와 순환 원리를 이해하는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료자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창업•취업 등 다양한 길로 나아가고 있다. 고미선 원장은 “뇌수술 후 두피와 목 통증, 순환 장애를 겪으며 두피는 머리의 피부가 아닌, 몸 전체의 건강을 비추는 신호임을 깨달았다. 이 경험을 토대로 두피를 통해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관리법을 연구했고, 그 결과 고미선뷰티연구소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겪은 아픔이 누군가의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 두피 관리가 단순한 뷰티를 넘어 치유와 직업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해당 연구소는 외국인 대상 K-두피헤드스파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한국의 전통 수기(手技)를 기반으로 한 힐링 케어를 통해 K-뷰티를 넘어 K-웰니스 산업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 의료 시장에서 절개나 긴 회복기간이 필요한 수술 대신, 즉각적인 효과와 빠른 회복이 가능한 비침습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사이에서는 시술 직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그 가운데 얼굴 윤곽을 다듬어주고 탄력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비절개 실리프팅이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비절개 실리프팅은 피부 절개 없이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을 피부 속에 삽입해 처진 조직을 당겨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 직후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실이 체내에서 서서히 흡수되는 과정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장기적인 탄력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즉각적인 리프팅과 장기적인 피부 재생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실리프팅이 주로 얼굴 전체를 당겨주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세밀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코 라인, 눈썹, 애플존, 팔자주름 등 국소적인 부위에도 실을 적용할 수 있어, 얼굴 전체적인 인상뿐 아니라 부분적인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흐릿했던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거나 팔자주름을 완화해 동안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