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오시창)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청 서편광장에서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에서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5년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을 비롯한 생산자 협회, 생산자 단체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축산물의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되었으며, 도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한우, 한돈, 계란, 오리고기, 치즈, 유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축산물 등급판정, 축산물가격비교서비스(여기고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등 기관 중점 사업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저탄소 축산물과 협동조합형 한우패커와 관련된 설문조사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와 등급란을 증정했다. 아울러, 공공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패공익신고제도 비실명 대리신고 방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도 함께 홍보하고 안내했다. 오시창 지원장은 “이번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근 축산물 소비 부진과 가축 질병, 환경 문제로 어려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획관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9일, 공주시청 본관 1층 앞마당에서 ‘우리 농축임산물 애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축임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에스지(ESG)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축임산물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기관장이 직접 참여해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하며 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 애용이 곧 이에스지(ESG)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우리 농축임산물 구매 촉진 홍보 ▲알밤 등 공주시 지역 대표 특산물 소개 및 홍보 ▲지역 특산물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으로 운영됐다. 한상배 원장은 “해썹인증원은 국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자매결연 예정인 지자체와의 협력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에스지(ESG)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25 제주 흑한우 브랜드 박람회’ 현장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과 반부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관광객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축산물 이력정보 조회 서비스와 계란 등급제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소개하고, 동시에 청렴 메시지를 나누며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청렴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원광연 제주지원장은 “청렴은 국민 신뢰의 기반이자 우리 기관이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그타르트 ‘픽베이크(PickBake)’가 오는 10월 1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다고 전했다. 픽베이크는 매장에서 직접 최고 성능의 10단 로터리 오븐으로 구워내는 프리미엄 에그타르트로 잘 알려져 있다. 픽베이크 관계자는 “갓 구운 타르트에서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과 진한 커스터드 크림의 조화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박지현 바이어는 “픽베이크는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특별한 브랜드”라며 “성수에서 입증된 그 맛과 열풍을 현대백화점 고객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축빌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계약 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조로 매력이 크지만, 신축빌라 시장에는 여전히 허위매물과 과장 광고가 많아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실매물 검증과 투명한 거래를 보장하는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 신축빌라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이다. 빌라정보통은 현장 검증을 철저히 진행한 매물만을 소개하며,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측 도면과 고화질 사진을 제공한다. 이러한 투명한 정보 제공은 고객들이 계약 후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빌통투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조, 채광, 단열, 주차 공간까지 꼼꼼히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는 광고와 실제 매물이 일치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허위매물이나 불법 건축물로 인한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실제로 빌라정보통을 통해 계약한 고객들은 “광고와 똑같은 매물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 “상담부터 계약까지 투명하게 진행돼 만족도가 높았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고객 경
‘KOPIA센터, 몽골정부 요청으로 ‘몽골 적응 벼 재배기술 개발사업’ 추진 한국품종 ‘진부올벼’ 낟알 잘 영글어… 수량 10a당 약 500kg 추산 ‘K-벼 재배기술’ 성공신화 창출… 한국 벼 재배 기반산업 수출 기대 농촌진흥청의 KOPIA몽골센터(소장 오명규)가 몽골에서 40여 년 만에 최초로 벼 재배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잠발체렌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차관은 “몽골은 쌀을 포함한 19개 품목의 국내 수요를 전량 자급한다는 목표로 ‘식량공급 및 안전보장 국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KOPIA몽골센터의 벼 재배성공은 국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몽골 정부의 요청으로 KOPIA몽골센터에서 ‘몽골 적응 벼 재배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년여 간의 연구노력 끝에 벼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쌀 소비 급증하는 몽골=몽골의 주식은 고기와 밀이지만, 최근 고기에서 곡물 위주로 식단이 변화하면서 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몽골의 쌀 수입량은 4만9,536톤(수입액 약 460억 원)으로,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쌀 생산을 위해 지난 1980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추석맞이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국 249개소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에 게시된 안내판, 바닥 유도선 등을 참고하여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과거 임플란트 치과 치료는 주로 치아 상실이나 파손이 많은 고령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20대~40대 등 젊은 세대에서도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는 활동량이 부산한 스포츠나 레저 활동 중 발생하는 외상, 식습관의 다양화로 인한 충치 및 치주 질환, 그리고 기존 신경 치료 실패 후 발생하는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다. 이렇게 젊은 층의 임플란트 시술 증가는 한편으로는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훌륭한 치료 대안임을 보여준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 능력과 외관을 제공해주면서 자신감 있는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이 발전하면서 치료 부담이 크게 줄은 것도 젊은 세대의 임플란트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한몫 한 바 있다. 3D CT와 구강 스캐너를 활용해 환자의 구강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컴퓨터로 모의 수술을 진행하여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식립 위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하고, 수술 시간, 통증, 그리고 출혈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이는 특히 바쁜 젊은 층 환자들이 치료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대연 참좋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5일, ‘2025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 행사에서 AI 기반 온실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한 ‘아이오크롭스(대표 조진형)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고,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570개 팀이 지원하여, 5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의 팀이 최종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결선은 IR 발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는 전문가 심사뿐 아니라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국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 △대상(대통령상, 상금 5천만원)은 AI 기반 온실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한 ‘아이오크롭스(대표 조진형)’가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 2천만원)은 ‘위즈팜(AI 온라인 한우 거래 시스템)’, △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1천만원)은 ‘시그널케어(친환경 사료 원료)’와 ‘토포랩(의료용 대마 CBD)’이 수상했으며 △장려상(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상, 4백만원)은 ‘딥플랜트(딥에이징
국내 핀테크 기업 렌탈페이가 월세•창업비용 카드결제 시장의 혁신자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렌탈페이는 단순한 결제 편의성을 넘어, 주거 안정성과 창업 활성화를 동시에 지원하며 ‘금융을 통한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렌탈페이는 월세•관리비 카드결제 수수료를 기존 1.9%에서 업계 최저 수준인 1.8%로 인하했다. 이는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임대인에게도 안정적인 수납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렌탈페이는 ‘연세살이(무보증 장기임대)’ 모델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이 큰 청년층, 자영업자, 주거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누구나 카드 한 장으로 월세를 결제하고, 카드 전표를 활용해 간편하게 세무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도 렌탈페이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결제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가맹비, 자재비, 배달 충전금 등 창업 초기 비용을 카드와 할부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렌탈페이는 기업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적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MOU를 통해 매출 일부를 기부하며 주거 취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77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아이티테크(대표 김동로, 이하 ‘아이티테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티테크’는 가축의 건강 상태를 눈으로만 살피던 기존 방식 대신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소의 발정, 분만, 뒤집힘(넘어짐), 열질병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AI CDS(Cattle abnormality Detection System, 온디바이스 AI 기반 가축 이상징후 탐지 시스템)’를 개발한 기업이다. 국내 축산농가는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24시간 가축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분만 과정에서 난산이 발생하거나 송아지가 질병에 걸렸을 때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티테크 ‘AI CDS’는 소의 행동과 체온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이상 징후를 자동 감지해 농가에 즉시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출산을 앞둔 소가 꼬리를 자주 흔들거나 바닥 냄새를 맡는 행동, 발정기에 짝짓기 움직임을 보이는 모습, 열화상 카메라로 드러나는 고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동남아산 생과실류 등 수입금지품의 불법 반입 증가와 조직적·지능화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4년 신설된 광역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적발 시 엄정 처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함께 수입 금지된 현지 과일 등의 수요가 급증하여 국내 밀거래 가격 또한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송·휴대를 통한 불법 수입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2025년 5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동남아산 생과실 제철 시기를 겨냥해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불법 수입·유통 행위를 단속했다. 광역수사팀을 중심으로 사법통역사 및 명예감시원(귀화인)을 활용하여 사회관계망(SNS)에서 현지어로 실시간 판매하는 증거를 확보하는 동시에 핸드폰·금융계좌·판매영업장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불법거래 내역을 확보하는 등 수사력을 총동원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불법 수입자들을 적발하여 입건 23건(26명), 송치 14건(14명), 강제수사(압수수색영장집행) 5건을 집행하고, 베트남·태국산 생과실 1,361kg, 유통 전 보관 중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건강한 가치를 널리 알렸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농업·농촌 박람회다.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농산업의 저력과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농업 분야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를 조망했다. 한돈자조금은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컨셉으로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히 정보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한돈이 가진 건강한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한돈자조금 홍보부스에서 ▲한돈의 신선함과 단백질·비타민B1·아연·셀레늄 등 풍부한 영양소 ▲BBC가 선정한 세계 8위 슈퍼푸드 ‘돼지기름(라드유)’의 가치를 확산했다. 또한, 국민 식탁의 대표 단백질로서 한돈이 가진 ‘한계 없는 능력’을 입체적으로
인사이트경영랩(대표 김현구)이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과 종합 관리 서비스를 앞세워 중소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하며, 단순한 금융 자문을 넘어 실질적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구 대표는 300여 개 기업을 직접 자문한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업력, 신용등급, 사업 구조를 종합 분석하고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창업자금 등 상황별 맞춤형 지원책을 설계한다. 특히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단기 자금 수혈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사이트경영랩이 제공하는 컨설팅은 ▲사업 초기 불확실성 해소 ▲성장 단계별 자금 운용 전략 ▲위기 상황 대응 방안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다. 기업의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방식으로, 중소기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구 대표는 “기업의 실패는 단순히 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직원, 가족, 나아가 지역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의 미래를 내 가족의 문제처럼 여기고 끝까지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시기 정책자금 접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