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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어리다고 안심 금물...젊은 세대 치료도 신중한 결정 필요

 

과거 임플란트 치과 치료는 주로 치아 상실이나 파손이 많은 고령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20대~40대 등 젊은 세대에서도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는 활동량이 부산한 스포츠나 레저 활동 중 발생하는 외상, 식습관의 다양화로 인한 충치 및 치주 질환, 그리고 기존 신경 치료 실패 후 발생하는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다.

 

이렇게 젊은 층의 임플란트 시술 증가는 한편으로는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훌륭한 치료 대안임을 보여준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 능력과 외관을 제공해주면서 자신감 있는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이 발전하면서 치료 부담이 크게 줄은 것도 젊은 세대의 임플란트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한몫 한 바 있다. 3D CT와 구강 스캐너를 활용해 환자의 구강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컴퓨터로 모의 수술을 진행하여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식립 위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하고, 수술 시간, 통증, 그리고 출혈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이는 특히 바쁜 젊은 층 환자들이 치료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대연 참좋은치과 박주희 대표원장은 “물론 임플란트 치료는 단순히 치아를 심는 수술로 끝나지 않는다. 시술 후에도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젊은 층일수록 ‘아직 젊으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젊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더 오래 사용해야 하는 만큼, 치료 결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신중한 태도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아무리 임플란트 전문 기술이 좋아지고 발전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가급적 자연치아를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임플란트 치료가 잘되고 튼튼하게 식립이 됐을지라도 본래의 치아가 가진 고유한 감각과 기능은 완벽히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치나 잇몸 질환이 발생했을 때 섣불리 발치하기보다, 신경 치료나 보존 치료를 통해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가장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주희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저작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에서도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단순히 치아가 망가졌다거나 치아 질환이 심각하다고 해서 무분별한 시술을 결정할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전문 진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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