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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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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AI 소득안정비용 지원 확대 환영

닭 부화장도 지원 대상 포함…영세 부화장 피해 보전 기대 "방역 협조 강화·가금산업 형평성 확보 계기"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의견조회한 '소득안정비용 지원 요령' 일부 개정안을 환영하며, 닭 부화장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개정안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정부의 반입금지 등 방역 조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병아리(초생추)를 폐기한 닭 부화장에도 소득안정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부화장은 AI 발생에 따른 이동 제한과 방역대 반입금지 조치로 출하가 막혀 부화한 병아리를 폐기하는 손실을 떠안아야 했다. 특히 종란 입란부터 부화까지 약 21일이 걸리는 특성상 방역 조치를 예측하거나 피하기 어려워 선의의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어졌다. 올해 초 오리 부화장에 대한 지원 기준은 마련됐지만 토종닭과 종계 부화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계열화가 미흡한 영세 개인 부화장은 대체 출하처를 확보하기 어려워 피해가 더욱 컸다. 한국토종닭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이어오며 토종닭과 종계 부화장을 포함한 모든 가금 부화장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손실 보상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협회는 이번 개정으로 닭과 오리 부화장이 모두 소득안정비용 지원 대상에

양계협회, 육용종계 후계농 역량 강화와 산업 현안 논의

양계협회 청년정책위원회, 생산성 개선 교육 및 토론회 성료 병아리 가격 하락 대응과 종계산업 제도 개선 등 현장 의견 공유

지난 24일~25일까지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 주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권택) 주최로 ‘육용종계농가 생산성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육용종계 후계농과 청년농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국 육용종계 및 부화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육용종계산업이 국내 닭고기 산업의 기초 분야임을 언급하며, 후계농과 청년농가의 안정된 정착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 교육과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양계협회는 종계농가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확대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첫날 교육에서는 최근 종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모성 질병과 백신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권경빈 중앙백신연구소 수의사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LPAI)와 전염성기관지염(IB) 예방을 위한 백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종택 수의학박사(그린테라피 대표)는 ‘종계 수탉 관리’를 주제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리 기술과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둘째 날에는 대한양계협회 청년정책위원회 함대산 위원

농진청, 익산 육계농가 폭염 대응 현장 점검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 활용 실태 확인 고온기 피해 저감 사양관리 강화 논의 조 원장 “폭염 대응 현장 기술지원 지속 확대할 것”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25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소재 육계 농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농가 관계자와 만나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 활용 현황과 사양관리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와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한 폭염 대응 사례도 공유됐다. 방문 농가인 우리팜스는 6개 동에서 약 19만 마리의 육계를 사육하고 있으며, 시스템 정보를 활용해 환기 조절, 쿨링패드 가동, 급이 시간 조정, 음수 관리 등 고온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양관리를 적용하고 있다. 조 원장은 폭염 시 폐사 및 생산성 저하를 줄이기 위한 대응 체계와 고온 시간대 관리 방법 등을 점검하고, 현장 모니터링 체계와 관련된 개선 의견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농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세부 관리 지침과 정보 접근성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방식의 기술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농가 측은 반복되는 폭염으로 계

“정부 협상력 높이려면 업계 단합이 우선”

양계협회, 산란계산업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산란계 농가 원로·임원진, 협회 역할 강화에 공감 채란위원회 재정비 통해 현안 대응·대정부 협상력 강화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산란계산업 발전과 채란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을 전 대한양계협회장을 비롯해 전국 산란계 농가 원로와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해 채란업계 주요 현안과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최근 계란산업을 둘러싼 제도 변화와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채란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란계 농가의 권익 보호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협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한양계협회는 2023년 산란계협회 분리 이후 회원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채란위원회 운영에 제약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산란계협회의 입지가 약화되면서 산란계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정부가 케이지 사육면적 확대, 계란 가격 결정체계, 방역 정책 등 채란산업 주요 현안을 놓고 협회와 협의체계를 구축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업계를

토종닭협회, 축산종사자 보수교육 본격화… 방역 역량 강화 나서

토종닭 농가 대상 첫 법정 보수교육 실시… 가축질병·축산법규 등 4개 과정 운영 9월부터 가축거래상인·축산차량 종사자 대상 전문 방역교육 순차 진행

한국토종닭협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예방과 현장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에 본격 착수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축산법 및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2026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은 축산업 종사자가 축산 관련 법규와 가축방역, 질병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협회는 매년 3회 이상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10일 반석가금진료연구소에서 토종닭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첫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총 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환경 관리, 관련 법규 등을 학습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와 유관기관의 가금질병·방역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교육은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손영호 소장이 가축질병 예방과 방역관리, 차단방역 실천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승래 사무관이 축산관련 법령과 축산차량등록제에 대해 교육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충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이행연 팀장

계란 유통인들 “생존권 위협”…정부에 유통질서 정상화 대책 촉구

한국계란산업협회, 가격 기준 부재로 유통업계 경영난 심화 주장 산지 가격 협의체 법제화·표준계약서 도입 등 제도 개선 요구

한국계란산업협회가 계란 유통업계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부 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전국 약 3,100여 명의 식용란 수집·판매업자가 계란 유통 현장을 책임지고 있지만, 현재 유통 질서 붕괴와 비용 부담 증가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계란 가격 담합 조사 이후 산란계 단체의 계란 가격 고시가 중단되면서 시장 기준가격이 사실상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운반비와 파손란 손실 비용을 유통업자가 대부분 부담하고 있으며, 일부 농장의 공급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계란 수입 확대와 대형마트 할인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국내 계란 생산량 규모를 고려할 때 수입 물량만으로는 가격 안정 효과가 제한적이며, 할인 지원 정책은 오히려 수요를 자극해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계란 산업이 국민 식생활과 직결된 핵심 산업인 만큼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고려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산지 가격 조정 협의회 법제화 ▲축

초복도 안 왔는데 35도…무더위 이기는 보양식, ‘토종닭’ 주목

면역력 높이는 아미노산·콜라겐 풍부…원기회복 식재료로 관심 이른 폭염에 토종닭 간편식 수요 증가…집에서도 손쉽게 보양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초복(7월 15일)을 한 달 이상 앞둔 시점부터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보양식 수요도 예년보다 빨라지는 분위기다. (사)한국토종닭협회는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를 맞아 우리나라 대표 보양 식재료인 토종닭 섭취를 제안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6월 초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지역이 나타나는 등 본격적인 복날 이전부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기온 상승이 체온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온열질환과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기초 체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토종닭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다. 예로부터 약용과 건강식으로 활용돼 왔으며, 송나라 의학서인 '본초경'에도 약용 닭으로 조선의 닭을 언급한 기록이 전해진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종닭은 일

AI 위기경보 ‘관심’ 하향…정부, 평시 방역체계 전환

전국 이동제한 모두 해제…가금농장·야생조류 발생 위험 낮아져 동절기 재유행 대비 방역점검·교육 강화…제도 개선도 추진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낮아졌다고 판단하고 위기경보를 하향 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전국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되고 추가 발생이 장기간 확인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추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가금농장에서는 지난 4월 8일 충남 논산에서 마지막 발생이 확인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3월 24일 강원 철원에서 마지막 검출된 이후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28일 전국 방역지역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됐고, 위험지역 가금농장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밀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2025~2026년 동절기에는 가금농장 62건, 야생조류 6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H5N1, H5N6, H5N9 등 3개 혈청형이 동시에 검출됐고, 바이러스 감염력도 기존보다 크게 높아지는 등 방역 여건이 예년보다 까다로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농식품부는 위기경보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예찰검사와 방역점검은 지속할 방침이다. 전국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야생조류에 대한 상시 모니

양계협회 오세진號 출범…“흩어진 양계농가 하나로 묶겠다”

양계협회 정기총회·지도자대회 개최…제24대 회장 임기 시작 AI 보상·사육비 현실화·위원회 통합 추진…“산업 위기 극복 총력”

(사)대한양계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제24대 회장으로 오세진 회장의 임기 시작을 공식화했다. 행사 1부에서는 건국대학교 송창선 교수가 ‘최근 현장에서 다발하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IB 감염사례와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양계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3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감사보고와 수입·지출 결산, 사업추진 결산 등이 보고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4대 임원 선출 안건도 의결됐다. 협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오세진 현 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을 확정했고,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계획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협회는 앞으로 수급관리와 소비홍보, 농가교육, 조사연구, 노계 알선, 질병·위생·방역 사업, 홍보 및 간행물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60여 년간 양계산업이 산업화의 길을 걸어왔지만 흩어진 양계농가를 하나로 모으기에는 지난 임기가 짧았다”며 “협회가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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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영농 히어로' 우수 5개 팀 선발…농산업 창업 인재 육성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농산업 분야 미래 취·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영농(Young 農) 히어로 육성 프로젝트' 데모데이를 마무리하고 최종 우수 5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영농 히어로 프로젝트는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농과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농정원은 지난 5월 34개 팀을 모집해 서면평가를 거쳐 20개 팀, 49명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2주간 집중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참가팀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정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IR 피칭 등 창업 전 과정을 교육받았으며, 농산업 선도기업 현장탐방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교육 마지막 날 열린 데모데이에서는 사업계획 발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사업성과 혁신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 심사했으며, 최종 5개 우수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은 친환경 농업과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한 개인투자자는 "아이디어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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