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지난해 목재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목재문화지수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여건과 정책 추진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목재이용 기반 구축 ▲목재이용 활성화 ▲목재문화 인지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목재자원의 활용 여건과 정책 기반을 평가하는 ‘목재이용기반 구축’ 분야에서 강원·경북 등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한 목조건축 확대와 제도적 기반 정비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공공과 민간 부문 전반에서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시민 생활과 연계한 목재 활용 정책을 추진한 점이 ‘목재이용 활성화’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과 실행력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자체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목재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향후 관련 공모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목재문화 확산 정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
인천시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근로 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올해년도 공공일자리 사업 연간 채용 목표 인원을 총 695명으로 설정하고, 이 가운데 공공근로사업 4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5명을 인천 지역 10개 군·구를 통해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인원은 연간 목표치로, 실제 채용 규모는 군·구별 수요와 사업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돕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자원활용형, 지역기업연계형, 서민생활지원형, 지역공간개선형 등 4대 유형으로 추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기반 강화에 기
인천시가 올해 3월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담조직과 인력 확충, 군·구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 안착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군·구 중심의 실행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인천시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 정비와 현장 실행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에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19일 기준 군·구 조직개편과 인사 반영을 통해 전담인력 배치는 10개 군·구 모두 완료됐으며, 전담조직 구성 역시 행정체제 개편 대상인 중구와 서구를 제외한 8개 군·구에서 구축을 마쳤다. 중구와 서구는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 일정에 맞춰 전담조직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료·요양·돌봄 연계를 위한 통합지원협의체 구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모든 군·구와 함께 1월 중 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의료기관과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만 일부 군·구에서는 대상자 신청·발굴과 서비스 연계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인천 앞바다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연안 재난 위험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년간 상승 폭이 집중되면서 태풍과 해일 등 기상이변 발생 시 인천 연안 전반의 침수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립해양조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인천의 해수면은 연평균 6.61mm 상승해 전국 평균(4.72mm)보다 약 40%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남해(3.30mm)와 동해(2.94mm)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서해 연안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장기 추세에서도 가속화 현상은 뚜렷하다. 최근 36년간 인천 해수면 상승 폭은 약 11.7cm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6.6cm가 최근 10년 사이에 집중됐다. 서해안 해수면 상승이 최근 들어 급격히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동안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우려는 제기돼 왔지만, 정부 공식 자료를 통해 인천 지역의 상승 속도와 연안별 위험도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수면이 높아질수록 태풍이나 해일 발생 시 침수 피해를 키우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주최한 제11회 완주곶감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운주농협과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완주곶감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지역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완주곶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완주곶감 산지 직판 행사와 곶감 만들기 체험,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의 직거래 판매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겨울 놀이터가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곶감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에서 불어오는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동상면 일대의 깊고 찬 골짜기에서 자연 건조돼 깊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돼 전국적으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 처음 도입한 어린이
인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와 군·구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차례음식과 명절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가공·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총 219개소다. 시는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묵류, 다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반찬가게와 방앗간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차례음식과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은 물론 굴비와 조기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부적합 제품이 적발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와 홍보를 실시해 재발 방지
인천시가 국방벤처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본격 착수했다. 첨단 국방산업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하고, 인천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천국방벤처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공·우주, 무인기, 항공정비(MRO) 등 첨단 방산 분야 중심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방벤처센터는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참여의 필수 요건으로, 센터 설립은 사실상 유치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평가된다. 현재 전국에는 11개의 국방벤처센터가 운영 중이지만 수도권에는 단 한 곳도 없어, 방산 전환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밀집한 수도권의 제도적 공백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인천은 항공·우주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산업 기반과 공항·항만을 동시에 갖춘 물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도권 내 국방벤처센터 설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정비(MRO) 클러스터와 국가·일반산업단지, 드론·무인기, 항공전자, 광학·센서, 정밀부품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집적은 방산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기존 비수도권 센터와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와 대학 취업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민문기 과장은 지난 14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고용센터가 주관하는 각종 고용·취업 관련 회의와 간담회에 적극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여됐다. 민문기 과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를 총괄하며 진로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연계, 기업 연계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거점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인천고용센터, 인천광역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고용 거버넌스 구축에도 힘써 왔으며, 이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
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22일 예정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완주 방문과 관련해, 이번 일정이 행정통합 논쟁이 아닌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군수는 17일 호소문을 통해 “도지사 방문은 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방문 일정에서는 행정통합 논의보다 완주군이 당면한 현안과 발전 과제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도지사 방문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통상적인 행정 일정의 하나로,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완주군은 이번 만남이 특정 사안에 대한 일방적인 논의나 결론 도출이 아닌, 지역 현실을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차분히 협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만남과 대화가 차단될 경우 완주군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 군수는 그동안 두 차례에 걸친 군청사 봉쇄로 전북특별자치도와의
2026년 신년을 맞아 소닉슬립이 모션베드 최대 51퍼센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수면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 7일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슈퍼싱글, 퀸 사이즈 침대, 전동 리클라이너 침대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소닉슬립 모션베드는 사용자 맞춤 각도 조절과 스마트 기능을 통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30일 홈 체험 제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구매 외에도 스마트 모션베드 렌탈 프로모션을 통해 하루 450원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며 배송비와 설치비는 전액 무료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1월 한 달간 쇼룸 방문 예약 고객에게는 신년맞이 단독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직접 체험과 현장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