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국내 대표 전자기업과 손잡고 결혼장려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인천시는 19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삼성전자 삼성스토어와 LG전자 베스트샵과 결혼장려 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6개 지점과 LG전자 베스트샵 6개 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지점은 연수송도점, 남동점, 계양점, 부평점, 남인천점, 도화점 등 삼성스토어 6곳과 인천본점, 남동구청점, 송도본점, 계양본점, 부평구청점, 청라점 등 LG전자 베스트샵 6곳이다. 협약에 따라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결혼성사 커플과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 예비부부가 해당 지점에서 신혼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혜택 내용은 각 협약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 결혼장려 정책에 민간기업의 실질적 혜택을 접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대표 가전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를 통해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
경기가 나빠질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임금체불이다. 출근은 매일 했는데 월급일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만 반복되거나, 연장•야간•휴일수당, 퇴직금이 당연한 권리라는 건 알지만 회사 눈치에 제대로 요구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근로기준법상 임금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정해진 기일에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법적 의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임금을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정기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약정된 지급일을 넘겨 월급을 미루거나, 초과근로에 대한 수당•연차수당•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는 모두 임금체불에 해당한다. 체불액 규모와 무관하게, “회사 사정이 안 좋다”는 이유로 법적 책임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상습적•고의적 체불이 확인되면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주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나 공공입찰 제한 등 각종 행정적 제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김의택 대표변호사는 “근로자가 취할 수 있는 첫 단계는 노동청 진정이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 없이 1
최근 자금 운용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전통적인 금융 상품 외의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머니콘은 휴대폰 사용 조건을 기반으로 한 ‘기프트론’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니콘 기프트론은 일반적인 금융 상품과 달리 소득·재직 중심의 심사 구조가 아닌, 휴대폰 사용 이력 및 한도 범위를 기준으로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방식에서 이용이 어려웠던 이용자들도 자신의 조건에 맞는 범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머니콘 측은 “기존 금융 상품과 경쟁하기보다는,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어 “절차를 단순화하고 확인 과정을 간소화해 이용자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비대면 금융 환경이 확산되면서 간편 확인 기반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기존 금융 상품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머니콘 관계자는 “이용 전에는 반드시 서비스 구조와 조건을 충분히 이해한 뒤 본인의 상황에
인테리어 건장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필름 마감재 ‘한솔 스토리필름 Plus Edi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솔 스토리필름은 제품 후면에 점착층을 적용하여 벽면은 물론 몰딩, 도어, 붙박이장 등 가구와 실내 공간 어디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감재다. 간편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해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Plus Edition’은 차분하고 세련된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토프 컬러의 오크우드 패턴과 그레이 톤의 스톤 패턴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제품의 일부 패턴을 한솔홈데코가 기존에 보유한 가구 소재 및 바닥재의 패턴과 동일하게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필름과 가구, 바닥재를 조화롭게 매치함으로써 주거 공간 전체에 일관된 통일감을 부여하고 한층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한솔 스토리필름은 식품 포장 용기에 주로 쓰이는 친환경 소재인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소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 등 날로 지능화되는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60세 이상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 사기에 취약한 고령층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올바른 자금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위해 BNK경남은행은 수암지점과 삼산동지점의 숙련된 직원들을 강사로 파견했다. 현장에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다양한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금융사기 예방용 보안 어플리케이션인 ‘시티즌코난’의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안내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휴대폰에 직접 보안 앱을 설치하고, 악성 앱 탐지 및 보안 점검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최근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출처가 불분명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실습형 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융교육
김정철 변호사가 지난 17일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도시락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노숙인 대상 ‘금융·사법 안심 등록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뒤 현장 간담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명의가 금융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노숙인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에 연루되거나 사법 절차에서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해 억울한 피해를 입는 구조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사기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보호 차원을 넘어 ‘사법적 방어권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노숙인 금융·사법 안심 등록제’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당 제도는 노숙인의 동의를 받아 보호 등록을 진행하고, 등록 대상자에게 ‘공공 법률 후견인’을 매칭해 사법기관 통지와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행정상 주소지를 지방자치단체 지정 시설로 일원화해 각종 사법 통지와 행정 안내가 반드시 전달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존에 통지 미수령으로 인해 재판에 출석하지 못하거나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사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호 등록제를 통해 무료 급식소 이용, 의료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9일 국내 증시는 큰 폭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0% 상승한 5,298.04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4.33% 오른 1,127.55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26조 4천억 원, 코스닥 12조 4천억 원을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4,356조 2천억 원, 코스닥 607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기적인 수급 집중과 기대 심리가 결합된 전형적인 상승 장세였다. 같은 날 미국 증시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6일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5,089.14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2.49% 내린 1,080.77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32조 4천억 원, 코스닥 13조 9천억 원을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4,185조 6천억 원, 코스닥 582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자금의 순매도 흐름과 환율 변동성이 겹치면서 단기 수급 압력이 지수를 끌어내린 구조였다. 반면 미국 증시는 상승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5일 국내 증시는 크게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6% 내린 5,163.57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3.57% 하락한 1,108.41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32조 4천억 원, 코스닥 13조 9천억 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4,246조 8천억 원, 코스닥 596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기간 급등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 실현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같은 날 미국 증시도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한때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대표하는 선두 기업으로 평가받았지만, 2022년 이후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실적과 기업 이미지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투자자 측과 창업주 측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형사·민사 소송이 병행되며 경영 정상화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졌고,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반면 경쟁사 세라젬은 연구개발과 해외 확장 등 사업 추진을 이어가며 매출 기준 4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매출은 2021년 6,110억원에서 2023년 4,197억원까지 감소한 뒤 2024년 4,369억원으로 소폭 회복에 그쳤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883억원에서 168억원까지 줄었다가 2024년 226억원 수준으로 부분 반등했다. 세라젬은 매출이 2021년 6,671억원, 2022년 7,502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4년 5,460억원으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바디프랜드를 앞서는 규모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2021년 925억원에서 2024년 22억원까지 급감했으나 외형 자체는 경쟁사 대비 우위를 이어갔다. 세라젬은 최근 안마의자 제조를 넘어 척추 관리 의료기기, 전자약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