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며 공기가 건조해지면 피부 속 수분 손실이 빨라지고, 잔주름과 푸석한 피부결이 더욱 도드라지기 쉽다. 특히 난방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겉은 번들거려 보이지만 속은 당기는 ‘속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피부 깊은 층부터 수분과 탄력을 채워주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물광주사가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물광주사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유효 성분을 주입해 수분 공급과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 단순한 보습 관리와 달리 보다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플랜에스의원 명동점 이상화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다양한 성분의 물광주사가 활용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요즘 주목받는 시술로 릴리이드M을 꼽을 수 있다. 릴리이드M은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피부 속 수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주어, 건조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시술 후 즉각적인 수분감과 자연스러운 물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특히 겨울철처럼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 시기에 피부 컨디션 관리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과 성적 향상, 학습 동기 부여를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온 서울대캠프 위캔캠프가 2026 겨울방학캠프 전 기수 조기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추가로 개설된 120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20기는 2026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며, 해당 기수 역시 접수가 빠르게 이어지면서 현재 잔여 인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대 멘토진이 참여해 성적 향상 멘토링을 강화하는 위캔캠프의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며, 중학생 1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캔캠프는 서울대 출신 멘토 지원자 400여 명 가운데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150명의 정예 멘토진을 구성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명문대 멘토진과 밀도 높은 1대1 멘토링과 그룹 학습을 경험하며, 실제 학습 경험과 진로 고민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적인 동기 부여와 목표 설정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캠퍼스 투어를 결합한 멘토링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실전
해외직구 구매대행 과정에서 수입 가격을 허위로 신고해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포탈하고, 구매자로부터 미리 받은 세금까지 가로챈 구매대행업자들이 적발됐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 거주하며 구매대행업을 운영하면서 수입 가격을 낮게 신고해 관세 등을 포탈한 내국인 구매대행업자들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독일과 영국 등 유럽 현지에서 해외 유명상표 의류, 가방, 신발 등 약 2500여 점, 시가 9억원 상당의 물품을 밀수입하고, 구매자들로부터 미리 받은 관세·부가가치세 약 3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던 구매대행업자 부부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유명상표 의류·가방 등 1642점, 약 5억원 상당을 국내로 반입하면서 4만 7000여 회에 걸쳐 물품 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허위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구매자에게서 선납받은 관세와 부가가치세 약 30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영국에 거주하던 또 다른 구매대행업자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패션잡화 등 874점, 약 4억원 상당을 1283회에 걸쳐 허위 신고
부평지하상가의 재난 예방과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인천부평소방서와 인천시설공단,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7일 인천 부평지하상가(부평역사)에서 재난안전 및 피해저감 사업 완료설명회 및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하상가 및 역사 내 재난 예방과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과 나상길 의원(무·부평구4)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태영 인천부평소방서장을 비롯해 인천부평소방서, 인천시설공단, 인천교통공사 관계자와 부평대아·신부평·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명규 의원은 부평지하상가가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13만 명, 점포 수 약 1400개에 달하는 대규모 밀집시설임을 언급하며 “시민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공간은 결국 외면받게 된다”며 “안전에 대한 투자는 상권 활성화의 전제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하공간은 사고 발생 시 대피 동선이 복잡하고 연기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별 역할과 연락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춰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서명지 교수가 올해의 인천인 대상 학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대학교는 서명지 교수가 지난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올해 인천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합성생물학, 생물화학, 정밀발효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개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특히 차세대 핵심 바이오 소재 생산 기술을 선도하며 학문적 성과와 산업적 파급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학술 부문 개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인천대학교 소속 교수로서 처음으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생명공학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인천대학교와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으며, 인천의 발전과 가치 제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41명과 단체 16팀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개인 9명과 단체 1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지역 기업 간 산학협력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18일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기업인 ㈜한국전광과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전자 분야 전문 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학의 전문기술 교육과 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계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과 채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취업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 추진 과정에서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청년취업컨설팅데이 뿌리 수요 DAy’ 운영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반도체공정과 재학생 5명이 ㈜한국전광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업의 인력 수요와 대학의 전문기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매칭된 사례로, 산학협력 기반 취업 연계 모델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전광 관계자는 “기술 인재 확보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전 세계를 휩쓴 K-컬처 열풍 속에서 한국 전통 민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며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영웅이 되는 시대정신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 〈개인이 영웅이 되는 시대 – 2025 영웅시대 민화전〉이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여수 카페포(여수시 고소5길 16)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수 평생학습관 로컬 크리에이터 1기 수료생들의 첫 전시로,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문화 프로젝트다.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민화로 풀어냈다. 전시에는 여수 우리민화연구소 김영희, 김형철, 정세은, 조경아, 전영순, 이은아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며 문화적 가치를 지켜가는 ‘우리 시대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진정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서사와, 그를 응원하는 팬덤 ‘영웅시대’의 공동체적 가치가 주요 영감으로 표현됐다. 김영희 작가는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과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0,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이번 기수를 기점으로 프로그램 명칭을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하며 AI 교육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음을 공표했다. 삼성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간 교육 시간 1,725시간 중 1,0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했으며, 8개 AI 교육
인천언론인클럽이 지역 언론인의 공로와 우수 보도 성과를 기리는 제24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영철)은 18일 송도 갯벌타워 2층에서 제24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언론대상은 지난 2002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24회에 걸쳐 모두 139명의 전·현직 언론인이 수상하며 지역 언론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인천언론인상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 ▲특종보도상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 ▲기획보도상 박재우 KBS 기자, 이장열 일간경기 사회부 부장 ▲방송보도상 OBS 경인TV 인천총국 취재팀이다. 인천언론인상을 수상한 채홍기 명예회장은 1983년 언론계에 입문해 경인일보, CBS, SBS 인천지국장 등을 거치며 40여 년간 지역 언론 현장을 지켜왔다. 그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언론의 역할을 실천하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과 문화적 성숙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종보도상을 받은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는 인천 동구 유일의 섬인 물치도 개발을 빙자한 투자 사기 실태를 고발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기여했다. 또 인천 서구 아마존 데이터센터 고압선 매설 문제를 단독·연속 보도해 서구의회 결
인천시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와 외로움 돌봄 지원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로움과 고립 문제가 개인 차원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인식 아래, 공공과 공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부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시 정책에 연계해 복지 서비스의 유연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시 외로움·돌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유휴 국유지 활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고, 복지 서비스 정책을 함께 기획·추진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돼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1월 신설 예정인 ‘외로움돌봄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ZERO 인천’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