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일 ‘202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계연감’을 발간하며, 폐기물 감축, 재생에너지 생산, 지역상생 등 지속가능한 성과를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폐기물 총량은 107만 2000톤으로, 전년 대비 약 17%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9%, 2023년 27%에 이어 3년 연속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다. 반입된 폐기물의 43%인 460천 톤이 자원화돼 에너지로 활용됐다. 하수찌꺼기 19만 6000톤은 매립장 복토재와 고형연료로, 음식물폐수 26만 4000톤은 바이오가스 생산(총 1740만 3000㎥)에 활용됐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자체 에너지나 전력 생산에 사용됐다. 특히 매립지에서 발생한 매립가스(LFG)를 활용해 전력 생산도 이뤄졌다. 지난 한 해 동안 50MW급 발전시설을 통해 총 188.7GWh의 전력을 생산·판매했으며, 이는 약 5만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데이터센터 3기 수준의 전력 소비에 해당한다. 해외 진출도 이어졌다. 현재까지 44건의 해외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 공사는 지난해 기준 5건의
아동인성교육원이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인성예절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구성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절과 소통, 공동체 의식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 인성예절캠프는 감정코칭 인성강연, 생활예절 체험, 액션러닝, 스캐빈저 헌트, 공동체 나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동 스스로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성교육과 차별화된다. 캠프 장소로 선정된 가평 쁘띠프랑스는 프랑스풍 문화마을로 유명한 테마 공간이며, 인근에 위치한 이탈리아 마을은 피노키오와 다빈치의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교육과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독특한 환경은 참가 아동들이 인성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인성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예절 교육을 넘어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
중앙아시아 출신 재외동포 청년들이 고국에서 직업 역량을 키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30일 ‘2025 재외동포 청년 직업연수’ 입교식을 열고 약 2개월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지에서 온 청년들이 참여했다. 연수는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코딩과 산업디자인 분야의 실무 중심 직업훈련, 산업현장 탐방,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입교식에는 이기성 재외동포청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수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연수를 주관하는 인천캠퍼스 측은 “참가자들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모국과의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코딩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 개발, 산업디자인 과정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실습 등이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직업교육 외에도 기업 탐방, 민속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연수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각국 현지에서 취업이나 창업, 혹은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국제협력단체 와이제스트(YZest)가 ‘2025 세계장관포럼 공항의전 및 통역 참가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발대식을 통해 선발된 총 52명의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장·차관 및 VIP 인사를 맞이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하며, 국제 의전 실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갖는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7월 개최 예정인 세계장관포럼을 앞두고, 공항 의전 및 통역에 투입될 청소년 참가자들의 마음가짐과 역할 인식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국제 의전의 의미와 기본 태도, 그리고 성공적인 의전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고규빈(인하공전) 학생은 “세계 각국 VIP 분들의 한국 방문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태도와 시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개인적으로도 마음가짐에 큰 변화를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의 협업 능력 강화를 위한 1차 워크숍도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만다라트 액션러닝 기법과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시정소식지에 대해 국제표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추진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시민과 신뢰를 쌓는 콘텐츠로서의 역할 강화를 검증받기 위해서다. 인천시는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 인천나우(영문), 인천지창(중문)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9001과 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밝혔다. 이번 인증 심사는 정부 산하 공적 전문 인증·평가기관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이 맡았다. ISO 9001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관리·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며, ISO 10002는 고객 불만 처리 체계와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인증하는 고객만족경영 관련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 추진은 ‘적극 행정’ 실현의 일환에서 시작됐다. 인천시는 공공 매체 역시 체계적 시스템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콘텐츠 품질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은 ‘굿모닝인천’은 시민의 진솔한 삶과 인천의 가치와 정체성, 문화 등을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를 위한 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공제회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지사에서 민사, 형사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전화 상담도 병행하며, 전화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법률적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건설근로자들의 실생활 법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제회는 전담 변호사로 황서현 변호사(법무법인 아인)를 위촉하고, 근로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수는 20만명 이상 증가한 반면, 건설업 취업자 수는 10만 6000명 감소하며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제회는 이 같은 건설경기 불황이 근로자의 생계뿐 아니라 법률적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상담 운영 성과에 따라 향후 지속 운영 및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를 위한 퇴직공제제도 운영을 비롯해 무이자 생활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은 지난 25일 국립공주병원에서 이종국 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조합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공주병원 내 조합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정신의료기관으로서의 특수성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고려해, 양측은 실질적인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정승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정신병원이 지닌 특수성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조합원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은 “병원 구성원들이 건강한 직장문화를 경험할 때, 이는 곧 환자 진료의 질로 이어진다”며 “노조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실현 가능한 개선책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립공주병원을 포함한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들과의 정례적 협의 체계를 강화하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하현상)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들이 국민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향후 2년간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면서 공무원의 자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구조다. 아울러 입학 이전부터 조합원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전공 교수와의 매칭을 통해 연구 주제를 구체화하고, 연구계획 수립을 지원받는 ‘사전 연구 설계 지원제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진학 준비 과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조합원 개개인의 진로 설계와 학문적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정승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조합원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설계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며 “보건복지부 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조합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무 중심 커리큘럼 설계, 공공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공연예술학과 교수)는 지난 26일, 올해 1학기 시니어모델과정 수료패션쇼를 인천 부평구 웨스턴팰리스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심화과정, 전문 지도자 과정의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총 48명의 교육생(입문 23명, 심화 15명, 전문 지도자 10명)이 과정을 이수하고 무대에 섰다. 1부 수료식에 이어 진행된 2부 패션쇼에서는 수료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우아한 포즈로 큰 박수를 받았다. 캐주얼룩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니어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입문과정을 마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당당함과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심화·전문 지도자 과정까지 도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과정을 총괄한 박수이 책임강사는 “인천대학교에서 양성한 수료생들이 타 기관에서 지도자로 활동 중인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버시티 시니어모델과정은 2학기에도 입문, 심화, 전문 지도자 자격증 과정이
경기도 가평 청평면에 위치한 ‘프레이즈스위트’가 독채형 펜션과 자연 감성 카페를 결합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구조와 따뜻한 북유럽풍 인테리어, 넓은 야외 정원과 바비큐장까지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뿐 아니라 교회 수련회, 백일·돌잔치, 스몰웨딩, 생일파티 등 소규모 기념 행사를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프레이즈스위트’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가평 청평호 인근에 위치한 이 펜션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소규모 행사를 위한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프레이즈스위트’는 하루 한 팀만 예약을 받는 독채형 구조로, 총 3개의 침실과 고급스러운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춘 거실, 전용 주방이 마련돼 있다. 외부의 방해 없이 가족 단위나 소그룹 단체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어, 교회 수련회, 백일잔치, 돌잔치, 생일파티, 기념일 이벤트 등 다양한 목적의 이용이 늘고 있다. 야외 공간 역시 강점이다. 넓은 정원과 테라스, 개별 바비큐장은 물론, 자연과 어우러진 포토존까지 갖춰 특별한 하루를 기록으로 남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함께 운영되는 ‘카페 프레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