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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과 사랑에 빠진 美 뉴요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2013 K-Food Fair'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주 시장 진출 확대와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붐 조성을 위해 19~20일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인 “Times Square"에서 수출유망품목 시음·시식 및 한국 식문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금번행사의 사전설명 및 PR을 위해 10월 18일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는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 등 정치인들은 물론 현지언론, 현지 미디어,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사전설명회의 패널토론에서는 “한국 농식품은 다른 나라 음식보다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있어 경쟁력이 있다”며 한국 식품의 장점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동안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에는 약 15여만명 이상의 내방객들이 참여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8개사) 및 배, 김, 버섯, 전통장류 등 수출유망제품의 시음·시식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농식품을 미국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에게 널리 알렸다. 

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미주 페어를 통해 우수바이어와 미국 및 전세계 소비자에게 한국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더욱 인식시켜 농식품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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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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