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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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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 론칭

국내 최고 등급 ‘나100% 원유’ 사용…무가당 플레인·블루베리 2종 출시 그리스 유래 정통 유산균·락토프리 적용으로 데일리 건강식 시장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Farmer’s Greek)’을 새롭게 선보이며 발효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 건강 간식과 식사 대용식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8015억원에서 지난해 2조원대로 확대됐으며, 특히 떠먹는 호상 요거트 시장 성장과 함께 그릭요거트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100%’ 원유는 국내 최초로 체세포수 1급, 세균수 1급A 기준을 충족한 국내 최고 등급 원유다. 또 그리스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을 적용해 그릭요거트 특유의 강한 산미를 줄이고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여기에 락토프리(유당 0%)와 균형 잡힌 단백질 설계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무가당 플레인(400g)’과 ‘블루베리(400g)’ 2종으로 구성됐다. 무가당 플레인은 안정제·색소·감미료·향료 등을 넣지 않았으며 단백질 28g을 함유했다. 블루베리 제품은 단백질

오리협회, 베트남 ‘청년마켓’과 손잡고 K-오리 동남아 공략

현지 유통망·소비 플랫폼 구축 본격화 프리미엄 단백질 마케팅 강화…K-오리 수출 확대 추진

(사)한국오리협회가 베트남 현지 한국식품 전문 유통 플랫폼 ‘청년마켓’과 협력해 국내산 오리고기(K-DUCK)의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최근 베트남 현지 유통 플랫폼 청년마켓과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시장 확대 및 유통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베트남 현지 유통기업 K-마켓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이은 두 번째 현지 유통 협력 프로젝트다. 협회는 이를 통해 베트남 시장 안착과 동남아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한국과 베트남 간 열처리 가금육 수출을 위한 검역·위생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국내산 가금육의 베트남 시장 진출 여건이 마련된 가운데, 협회는 현지 유통망 선점과 K-오리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청년마켓과 협력해 베트남 소비 트렌드에 맞춘 ‘K-오리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현지 MZ세대와 한류 소비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단백질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베트남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국내산 오리고기를 접할 수 있도록 ‘K-오리 소비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한식진흥원, 호주·태국서 ‘장 문화’ 알렸다

유네스코 등재 기념 ‘Taste of Jang’ 운영…현지인 체험 호응 고추장 만들기·한식 실습 진행…“한식의 철학과 정성 느껴”

한식진흥원이 호주와 태국에서 한국의 전통 장(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6~7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10~11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 ‘Taste of Jang’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Taste of Jang’은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기념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한국 전통 장 문화의 의미와 활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간장·된장·고추장 등 전통 장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시식, 장을 활용한 한식 요리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태국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전통 보자기로 포장하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시드니에서는 현지 한식 프로그램 참가자 60명을 대상으로 약 3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됐으며, 태국에서는 현지 미디어 관계자와 일반인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식약처, 디카페인·주류 표시기준 강화

디카페인 커피 기준 국제수준으로 개선 주류 협업제품엔 ‘술·주류’ 표시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식품 형태 주류제품의 표시기준을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디카페인 커피와 주류 협업제품의 표시기준 개선 내용을 담은 ‘식품등의 표시기준’을 12일 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식품 표시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에는 ▲디카페인 표시기준 강화 ▲주류 협업제품의 ‘주류’ 표시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디카페인 커피 표시기준이 국제 수준에 맞춰 개선된다. 기존에는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한 제품에 ‘탈카페인(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했지만, 원두 자체의 카페인 함량이 높을 경우 잔류 카페인이 적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원료로 사용한 커피 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고형분 기준 0.1% 이하인 경우에만 ‘탈카페인(디카페인)’ 또는 ‘탈카페인(디카페인) 원두 사용’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기준이 강화된다. 또 최근 일반식품과 유사한 용기와 디자인을 적용한 주류 협업제품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혼동 우려가 제기된 점도 반영됐다. 식약처는 앞으로 주류 협업제품의 주표시면에

식품진흥원, 전통식품·KS 제품인증 기관 지정

품질인증 전 과정 수행…식품산업 신뢰도·경쟁력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전통식품 품질인증과 한국산업표준(KS) 제품인증 기관으로 지정되며 식품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과 한국산업표준(KS) 제품인증 분야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은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전통 방식에 따라 제조된 식품의 품질과 전통성을 국가가 보증하는 제도다. 한국산업표준(KS) 제품인증은 한국산업표준 기준에 따라 가공식품의 품질과 생산체계 적합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다. 두 인증제도는 전통식품의 가치를 보존하고 가공식품의 품질 수준을 높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핵심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식품진흥원은 앞으로 인증 신청 접수부터 서류·현장 심사, 인증위원회 운영, 교육까지 인증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성 있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전통식품 표준규격화 연구와 연계해 인증 기준을 고도화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인증기관 지정은 전통식품과 가공식품 산

FAO 세계식량가격지수 4월 상승…유지류·육류 ↑ 설탕·유제품 ↓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1.6% 상승 국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1.1% 하락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2026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7포인트로 전월(128.6포인트) 대비 1.6% 상승했다. 품목군별로는 곡물과 유지류, 육류 가격이 상승한 반면 유제품과 설탕 가격은 하락했다.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주요 수출국의 공급 감소 우려와 일부 품목의 수요 증가 등이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5.9%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팜유와 대두유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 가격지수도 1.2% 상승했다. 반면 유제품 가격지수는 1.1% 하락했으며, 설탕 가격지수는 4.7% 떨어졌다. 주요 생산국 공급 전망과 국제 시장 상황 변화 등이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FAO 세계식량가격지수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 24개 품목의 국제 가격 동향을 반영해 산출된다. 한편 4월 국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1% 하락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소비

K-푸드, 캐나다서 통했다…2960만달러 계약 체결

김치·비건만두·HMR 호응…북미 바이어 관심 속 3593만달러 상담 성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몬트리올 국제식품박람회(SIAL Canada)’에 참가해 K-푸드의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5개국 800개 업체와 약 2만3000명의 바이어 및 식품 관계자가 참가했다. 특히 아시아·중동·유럽·남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식품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며 북미 시장 진출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12개 수출업체가 참여해 김치, 비건만두, 냉동 가정간편식(HMR), 신선포도, 김, 스낵류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파인다이닝 요리 시연도 진행됐다. 김치와 누룽지를 활용한 샐러드, 고추장을 바른 삼겹살, 된장을 더한 크림파스타, 홍삼휘핑 유자음료 등이 소개되며 현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식재료 유통회사 영업이사 Scott Murphy 는 “K-푸드는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많아 북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발효식품은 현지 건강식 소비 흐름과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총 3593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서울우유, 단백질 22g 담은 ‘프로틴치즈’ 선봬

편의점 전용 출시로 간편 건강식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고단백 슬라이스 치즈 ‘프로틴치즈(90g)’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단백질 식품이 운동 보충제를 넘어 일상 속 건강관리 식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1206억원에서 2024년 4500억원으로 약 4배 성장했으며, 올해는 8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우유가 선보인 ‘프로틴치즈’는 한 팩 기준 단백질 22g을 함유해 성인 한 끼 권장 단백질 섭취량(22~25g)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했으며, 근육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BCAA 3800mg과 칼슘 600mg도 함유했다. 제품은 단백질 식품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치즈 본연의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하상원 팀장은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고단백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서울우유만의 유제품 제조 노하우를 담은 ‘프로틴치즈’를 통

광화문 달군 ‘오리데이 페스티벌’…훈제오리 52% 할인 완판

오리협회·오리자조금, 세종로공원서 시민 참여형 축제 개최 시식·체험·특가 판매 호응…5천여 명 방문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5월 2일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대한민국! 우리 오리! 다함께 5.2(오리)데이!’를 주제로 ‘2026 제24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소비 촉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 약 50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장에서는 ▲훈제오리 52% 할인 판매 ▲오리요리 전시·홍보관 ▲오리 룰렛·헤나·키링 만들기 체험 ▲오리요리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훈제오리 특가 판매는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고, ‘5.2초를 맞춰라’ 타임워치 이벤트와 시식 퍼포먼스에도 시민 참여가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관계자, 축산·소비자 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오리데이 의미를 알리는 피켓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어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한 5가지 요리를 시민 500명에게 무료 제공하며 건강식으로서의 가치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안병우, 이창호 등 축산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현욱 씨는 “평소 다이어트 식단으로 즐겨 먹던 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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