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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농경연, 제주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농업·농촌과 관련된 학문 분야 공동연구 교류협력키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5일 제주대학교 총장접견실에서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업무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농업·농촌과 관련된 학문 분야 공동연구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최세균 원장은 “가슴이 따뜻한 인재를 키우는 제주대학교와 협정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연구원의 풍부한 연구경험과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제주대학교의 인재양성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허향진 총장은 “농촌경제의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고 제주대학교는 각종 기술개발 및 교육을 통해 미래 한국 농촌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기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연구협력 강화는 물론이고 인적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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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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