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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농관원, 로컬푸드 안전·품질관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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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31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와 농산물품질관리원 김대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품질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푸드직매장의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및 품질관리로 생산단계에서부터 최종 판매단계까지 고품질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로컬푸드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과 농관원은 로컬푸드 출하 농가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연간 3,000건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 결과를 농가 교육과 지도 등에 반영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은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가 교육을 통한 농약 안전사용 유도 ▲직매장 자체 안전성 검사 실시  ▲농관원 업무협력을 통한 전체 직매장 안전성조사 실시의 3단계 안전성 확보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생산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농가가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특성상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걱정이 있어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MOU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조사 뿐만 아니라 농가 교육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단계의 상호협력을 통해 로컬푸드직매장이 새로운 유통 시스템으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2012년 전북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51개소를 운영 중이며, 2015년에 75개소, 2016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14년에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6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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