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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2023년산 공공비축 가루쌀 11천 톤 매입 본격 준비

가루쌀 검사 규격 마련, 전국 검사관 150명 대상 업무 설명회 개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매입하는 가루쌀 11천 톤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가루쌀 매입 검사를 대비하여 생산농가·식품업체·가공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022년산 가루쌀 품위 등 시험분석 결과를 토대로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가루쌀 검사 규격을 9월초에 마련했다.

 

검사규격은 구체적으로 제현율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여 최저한도가 특등은 78%, 1등은 74%, 2등은 65%, 3등은 65% 미만으로 하였고, 수분은 14% 이하, 타품종 혼입율은 3% 이하를 충족하도록했다.

 

이와 관련, 21일 농관원 대강당에서 농관원 전국 검사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의 가루쌀 추진현황과 방향 설명, 공공비축 가루쌀 매입 검사요령, 가루쌀(벼, 현미, 백미)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도별 지원에서 별도의 자체 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가루쌀 매입검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검사관 역량교육, 농가 사전지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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