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4.5℃
  • 구름조금대전 -2.7℃
  • 흐림대구 1.9℃
  • 흐림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2.7℃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7.9℃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3.8℃
  • 구름많음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2.4℃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아프리카 14개국 양계 전문가들 한국 모인다

농진청, 14일~23일 양계사양기술 개발 공동연수

 

케냐,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14나라 양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4일부터 23일까지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 ‘양계 사양기술 개발 공동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 축산 프로그램 중 ‘양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역적응 사양기술 개발과 보급’ 사업의 마무리 행사로 열린다. KAFACI 19회원나라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15나라가 참여한다.
회원나라들은 연수를 통해 각 나라의 양계기술과 산업, 연구현황을 공유한다. 또한, 연구 역량과 농가 기술적용 현황을 파악하고 양계 사양기술 지침 최종안을 만들 계획이다.
각 나라 대표들은 지난해 세네갈에서 열린 첫 번째 연수에서 아프리카 환경에 맞는 양계생산 지침서의 개발방향을 정하는데 합의했다. 
회원나라 대부분은 기술과 농촌지도 활동이 빈약한 반면, 나라마다 생산과 소비 현황, 문제점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공통 지침서를 만드는 것보다 나라별 상황에 적합한 지침서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먼저 지도자용 지침서를 만들고 자국 농민을 위한 지침서는 지도자용을 활용해 각 나라에 맞춰 별도로 만든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종료되는 지역적응 사양기술 개발과 보급 사업에 이어 아프리카 전역을 대상으로 양계 사양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을 공동 개발, 전수하는 협의체로 아프리카 19나라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0년 7월 발족해 연구협력과 농촌지도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13년 7월 제2차 총회에서는 회원국의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축산, 식량작물, 농업기초과학, 원예, 농촌지도 5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나눠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계업은 자본이 적게 들고 접근이 쉬우며 생산물을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KAFACI 회원나라가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아프리카 14회원나라의 소규모 양계농가들이 효과적으로 닭을 기를 수 있는 지침서가 제작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무해한 위로를 전하는 말(馬) 캐릭터의 탄생, 말마(MALMA)를 만나다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말마(MALMA)가 친근한 감성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말마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기획·개발한 캐릭터로, 일상 속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말 캐릭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존재다. 말마는 달리기만 해도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경주로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껏 받던 인기 경주마로 설정됐다. 세계 최대 국제경주 우승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말마는 이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은퇴 경주마’라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며, 말마 유니버스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는다. 여기에 말마의 첫 번째 팬클럽 회원이자 당근 정체성으로 방황하던 ‘마그니’, 그리고 제주 오일장에서 각설이 타령을 하다 말마의 매니저가 된 ‘각설이’까지 더해져 ‘말마프렌즈’가 완성됐다. ■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말’ 캐릭터라는 희소성… 반쯤 감긴 눈이 매력 더해 해외의 경우 슈렉의 ‘동키’나 라푼젤의 ‘막시무스’, 마다가스카의 ’마티‘처럼 애니메이션 등에 다양한 모습으로 말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이리틀포니‘나 ’스피릿‘처럼 말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도 많다. 더욱이 이들은 단순한 탈 것이나 속도의 상징을 넘어 자

배너
배너